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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Ordinary Sound-집착《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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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Sound-집착

그룹 Ordinary Sound가 디지털 싱글 " 집착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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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Sound-집착 가사

그대가 그리울때 눈을 감으면 
떠난 그대가 돌아오나요 
서로가 목숨 같았던 우리의 시간이 
자주 더 큰 외로움을 낳죠 
당신의 오늘 하루는 결딜만 한가요 
잠깐 떠났었던 여행이라 생각하나요 

사랑이란 이름이 나에게 너무도 벅차서 
한번도 본적 없는 이를 스치다가도 
가슴을 뒤흔든 그대가 다시 내게 온다면 
사랑이었다... 무의미했다...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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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내게서 떠나 버린다면
남겨진 나는 어떻하나요
가끔은 희망이 우릴 놓아줬으면 해요
그대가 그리워질까봐
다가오기에는 어렵고 
돌아서기는 쉽나요
온통 그대로 멍들었던 잿빛하늘이 되죠

사랑이란 이름이 나에게 너무도 벅차서
한번도 본적 없는 이를 스치다가도
가슴을 뒤흔든 그대가 다시 내게 온다면
사랑이었다... 무의미했다... 우린...

그대가 울고있으면 내 사랑은
집착이 되어버리죠

부질없이 미칠듯이 그대와 나는 행복했고
헤어진후에는 미칠듯이 그리워했죠
도데체 누가 사랑앞에 영원이란 말을 해
눈을 감으면 어둠속에 난..

사랑이었다... 무의미했다...

Ordinary Sound-집착

사랑을 하는 모든이들에게 바치는 Ordinary Sound 의 첫번째 앨범! 보컬트레이너 박필남과 싱어송라이터 에단의 만남
그룹 Ordinary Sound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첫번째 싱글앨범 '집착'은 싱어송라이터 에단의 작사,작곡으로 보컬에 섬세한 감성을 갖춘 감성발라더 박필남이 불렀다

 


따뜻한 봄내음이 나는 4월. 아프지만 따뜻한 음악을 하기위해 Ordinary Sound라는 이름으로 평범한 소리라는 뜻이지만 음악은 절대 평범하지 않은 음악으로 말하겠다는 그룹의 뜻이 담긴 '집착'은 누군가는 사랑이 그냥 사랑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사랑이 '집착'으로 변모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곡을 만들게 되었다

지금까지 본인 앨범에서 자작곡을 통해 진솔한 마음을 담아온 에단은 직접 곡과 가사를 쓰고 프로듀싱까지 맡은 첫 그룹으로서의 싱글로, 사랑하다 이별하게 된 , 또 그것을 '집착'이라는 이름으로 편향적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 사람들을 위한 노래이다

노래를 부른 박필남은 굳이 최대한의 장치를 두지 않아도 ‘목소리'란 최소한의 무기로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가수다.
때론 목소리에 힘을 채워 극적인 감동을 주기도, 때론 정성을 눌러 담아 기교 이상의 절제된 진심을 들려준다.
정직하고 담백하다.
특히 은은하게 퍼지는 피아노와 현악 연주, 잔잔하게 파고드는 보컬,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 등 무게감 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그룹 Ordinary Sound 의 취지에 맞게 오랜 음악생활을 거쳤음에도, 그들은 여전히 친근하게 보통의 주제를 이야기하며 감정을 전하는데 주력한다.

다가오는 봄날에 따뜻하지만 조금 아픈 이야기에 우리는 귀기울여 들어보고, 또 같이 느껴보아야 한다

작사 Ethan(에단)
작곡 Ethan(에단)
편곡 Ethan(에단),박필남

 

Ordinary Sound-집착《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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