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태-시간은 멈추어 버렸다 [가사/듣기]

박상태-시간은 멈추어 버렸다

가수 박상태가 디지털 싱글 " 시간은 멈추어 버렸다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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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태-시간은 멈추어 버렸다 가사

쓸쓸한 고독한 길을 얼마나 헤맸었는지 
마음을 닫아둔 채로 흘러간 지난날 
시간은 멈추어 버렸다 그 안에 난 갇혀버렸다.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이제 나에게 다시 묻는다.

날 힘들게 만드는 건 세상이 아닌 바로 나였다. 
내 인생아 부딪히며 앞으로 가보자. 
언젠가는 편안해질 그런 날 꼭 오겠지.

박상태-시간은 멈추어 버렸다 

싱어송 라이터 박상태 싱글 앨범 "시간은 멈추어 버렸다" 1995년 가을 1집 앨범 타이틀곡 ‘나와 같다면’ 발표. 대중에 사랑을 받아가던 어느날 갑자기 그가 무대에서 사라져 버렸다.

 

그 노래를 추억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장훈의 히트곡으로 기억 할 것인데 아직도 라디오에선 그의 목소리로 불려지는 원곡이 자주 들려온다

성대결절이 생겨 노래 하기가 힘들어졌고 그 후 공황장애에 시달린다. 오랜 시간 음악을 붙잡고 놓고를 반복하였다. 고통스런 인고의 세월을 지나 이제 그가 그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치유와 위로를 음악과 노래로 표현 하였다.

"시간은 멈추어 버렸다"는 마음을 닫아버린 안타까움을 몽환적인 편곡과 절제된 가창과 감성으로 상처 받고 멈춰버린 시간을 표현한 슬로우 템포의 곡이다.

작사 박상태
작곡 박상태
편곡 박상태

 

박상태-시간은 멈추어 버렸다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