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영-Honey (서울체크인 OST) [가사/듣기]

안다영-Honey (서울체크인 OST)

안다영이 참여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OST' 수록곡 " Honey "를 발매했다.

안다영-Honey (서울체크인 OST) 바로듣기

안다영-Honey 가사

a beautiful day
how can I say good bye
everything never goes my way
I do wanted to spit

such a beautiful day
sent you many text in my heart
even though you won’t answer
and I never hear any words

I bury you crying
I bury you today
like a raindrops falling
throw the cold soil on you

Damn, a beautiful day
have to accept unexpected day
here’s too much come and go
but still can’t be natural at all

Should have given more time
Why did you so hurry?
didn't miss the last train
even you didn't have a lot of work

I bury you crying
I bury you today
like a rain drops falling
throw the cold soil on you

blaming wonderful weather
blaming the bright sunlight
I bury you crying
I bury you today

maybe now you are going to somewhere
and I know It is time to say good night
rather than good bye
rather than good bye
I will find you
in another world

안다영-Honey (서울체크인 OST) 

추억과 공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한 이효리의 ‘서울체크인'이 시즌2의 시작을 알릴 새 OST를 선보인다.

 

‘Honey'는 가족, 반려동물, 친구, 연인 등 우리 각자가 사랑하는 이와의 예상치 못한 이별을 맞이했을 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별을 부정하면서 화창한 날씨를 비롯해 모든 것을 원망하지만 결국 ‘잘 가' 라는 말 대신 또 다른 세상에서 만나러 가겠다고 말하며 헤어짐이 영원하지 않을 것임을 이야기하는 애틋한 분위기의 노래다.

‘Honey' 가창을 맡은 안다영은 여러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청중에게 노래는 물론 작사, 작곡, 편곡적 재능을 증명한 뮤지션이다. 실제로 안다영은 ‘Honey' 가창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연주, 코러스까지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안다영은 인디신의 주목을 받아온 밴드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의 멤버로서 ‘우연의 연속에 의한 필연', ‘Carrier' 등을 발매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으며 솔로 정규 1집 ‘ANTIHERO', EP ‘Burning Letter' 등을 통해 팝, 록, 얼터너티브 등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창모, 키드밀리, 빅나티와 같은 힙합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활동 영역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

 

안다영-Honey (서울체크인 OST)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