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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견우성-WAKE UP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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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성-WAKE UP

가수 견우성이 2.0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 " WAKE UP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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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성-WAKE UP 가사

오 나 이런 날이 계속 될 거라 믿었지
어린 나를 지나 차가운 밤을 지나

짙은 꿈속 나와 손을 마주 잡을 때 쯤
모든 조명이 꺼져 버렸어

아득히 검은 터널 속 잠든 날 깨운 건
커다란 빛이 되어 날 이끌었지

한밤의 Festival night 다 함께 즐겨 봐요
저 하늘 별빛물이 날 타고 흐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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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속 Sing in my life 지난 날 모두 잊고
이 길의 끝에서 새로운 세상을

난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든 다 할 거야
일어나 나의 무대야 다 함께 소리쳐 워~

한밤의 Festival night 다 함께 즐겨 봐요
저 하늘 별빛물이 날 타고 흐르게

내 맘속 Sing in my life 지난 날 모두 잊고
이 길의 끝에서 새로운 세상을

한밤의 Festival night 다 함께 춤춰 봐요
저 하늘 별빛물이 날 타고 흐르게

내 맘속 Sing in my life 지난 날 모두 잊고
이 길의 끝에서 새로운 세상을

들리나요 이 노래 응원의 함성소리
움츠린 날개 펴고 날 던져 버리게

꿈꾸는 난 견우성 펼쳐질 내 세상을
할 수 있을 거야 이게 바로 나야

견우성-WAKE UP

움츠렸던 대한민국, 이제는 깨어날 시간
언제쯤 끝날까? 끝이 있긴 한 걸까?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지나온 어두운 터널의 끝이 조금씩 보이는 요즘, 꾸준히 사람과 세상을 노래해 온 가수 견우성이 이제 조금씩 보이는 것 같은 터널 끝 빛을 노래하는 〈WAKE UP〉과 함께 컴백한다.

 


새 싱글 곡 〈WAKE UP〉은 자의 혹은 타의로 숨죽여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세상과 사람들에게“이제 깨어날 시간”이라고 외치며 까만 하늘에 쏘아 올리는 화려한 폭죽 같은 노래다.

오랜 시간 견우성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파트너인 프로듀서 용쏭이 J-POP 이키모노가카리(Ikimonogakari)의 〈Golden Girl〉에서 받은 영감을 멜로디와 가사에 담아냈다.

발매하는 곡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견우성-용쏭 콤비는 이번 곡에서 드디어 완성된 자신감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언제나 곡에 가장 어울리는 보이스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연습하는 가수 견우성은 오직 본인을 위해 제작된 이 곡을 위해 기존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컬에 쿨 이재훈의 편안함 속 묵직함을 담아내려 노력했다. 프로듀서 용쏭의 부드러운 듯 강렬한 록메탈 형식의 편곡을 따라가다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코러스를 마주하는 순간 자연스레 명곡 〈그대에게〉가 떠오른다면,
약하고 젊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노래했던 고 신해철에 대한 두 뮤지션의 오마주라 생각해주길 바란다.

〈WAKE UP〉은 또한 가수 견우성 자신에게 보내는 선언이자 신호탄이기도 하다. 한 단계 더 성장한 견우성 2.0이 앞으로 보여줄 음악세계가 궁금하다면 WAKE UP, 그리고 기대하시라.

견우성-WAKE UP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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