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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니카 (NIKA)-몽상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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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 (NIKA)-몽상

NIKA (니카)가 디지털 싱글 " 몽상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NIKA-몽상 바로듣기

NIKA-몽상 가사

깜빡깜빡 잠이 드는 저 위 불빛처럼
숨죽이다 난 또 피어나
하얀 파란 침대 보 사이로 난 도망가
하나 둘 세면 다시 춤을 추는 밤

아쉽게도 난 내 맘을 잘 몰라 
사방을 헤쳐놔 뛰어다니다
널 따라가 ivy on my road wherever I go
어지러운 말 자꾸만 날 적셔 사
방을 헤쳐놔 흩어지다가
널 따라가 lilacs on my coast wherever I go

하얀 파란 구름 속 사이로 넌 도망가
하나 둘 세면 다시 널 찾을 거야
바람 끝 사이로 느껴지는 
너의 향기가 날 잠기게 할 수 있다면
깊은 잠 다시 don’t wake me up thi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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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난 내 맘을 잘 몰라 
사방을 헤쳐놔 뛰어다니다
널 따라가 ivy on my road wherever I go
보랏빛 바다 더 깊이 헤엄쳐 
따뜻한 숨을 쉬어 부서지다가
널 따라가 lilacs on my coast wherever I go

몸짓 눈빛 잠시 사라진 이야기처럼
하나 둘 세면 다시 널 찾을 거야..

니카 (NIKA)-몽상

정확히 1년 만에 새로운 이름 ‘NIKA’와 파란색 짧은 머리로 돌아오게 되었다. 1년 동안 꿈을 많이 꾸었다. 나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자주 뜬금없고 비현실적인 상상에 빠지곤 한다.

 


온몸이 따뜻해질 정도로 지긋이 날 바라보는 너. 너의 동공 속으로 들어가 야릇하게 허우적거리는 나. 보랏빛 바다. 아이스크림 꽃. 내 얼굴을 정면으로 치는 낯선 이의 망치.


그러다 상대방의 마지막 말소리 정도가 들리고 나는 대화의 흐름을 다시 찾으려 애쓴다. 잠시 동안의 몽상은 나에게 너무나도 달콤한 현실도피이다. 지금 당장 잡히지 않는 것은 나에게 계속 꿈꿀 수 있는 원동력을 준다. 몽상은 두렵고도 중독성 있다.

Produced by COREO, MUSIKANT
Composed by G.QOO
Arranged by G.QOO
Lyrics by NIKA

 

니카 (NIKA)-몽상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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