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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EO (민서)-유리성(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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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EO (민서)-유리성(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OST)

민서 (MINSEO)가 참여한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OST' 수록곡 " 유리성 "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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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EO (민서)-유리성 가사

작은 선을 따라 
조심 또 조심 걷고 있어 
마치 깨질 듯한 
유리윌 걷는 내가 보여 

한발을 옮겨 
뒷걸음치면 
금방 무너질 듯 
갈라진 꿈이 나를 가둬 

점점 더 다가오는 저 
슬픈 예감 
어디서
시작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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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반짝거리는 
지나온 삶의 조각들 
그때는 빛나 보였겠지 

지독한 삶이란 무게 
쌓이고 쌓여 언젠간 
힘없이 무너져 
내릴 걸 몰랐겠지 

마치 사진처럼 
지난 건 모두 바래져가 
오래 갖고 있던 
기억도 모두 흐려져가 

아니 선명한 
기억 하나 손을 베인 듯이 
아픔이 깊게 파고들어 

점점 더 빨라지는 내 
심장소리 이대로 터질 것만 같아 

세상은 왜 외면할까 
되돌려 줘야 하는데 
마지막 한 발만 더 가면 

누군간 주려만 했고
누군간 받고 말았지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그 아픔을 

멈출 수도 없어 
한 발 더 가면 
끝날 테니까 

수없이 반짝거리는 
지나온 삶의 조각들 
그때는 빛나 보였겠지 

지독한 삶이란 무게 
쌓이고 쌓여 언젠간 
힘없이 무너져 
내릴 걸 몰랐겠지

MINSEO (민서)-유리성(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OST)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OST Part.5 발매. 가수 민서가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다섯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다섯 번째 OST ‘유리성’은 극중 한혜률(김선아 분)의 감정선을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 사운드로 풀어낸 하이브리드 팝이다. 의도적으로 클리킹 노이즈를 살려 긴장감을 배가시킨 피아노 사운드와 고혹적인 첼로의 선율로 한혜률의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이고 확고하게 표현한다.

민서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타격감 있는 일렉트로닉 비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물론 극적인 무드를 상승시키며 핏빛으로 물들어 마침내 추락에 이르는 드라마의 서사를 표현한다. 민서는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보컬로 극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들과 김선아, 안재욱, 이미숙 등 명품 배우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포스가 파격적인 서사를 이끌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Composed by 박성일
Lyrics by 서동성
Arranged by 박성일
Vocal: 민서

 

MINSEO (민서)-유리성(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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