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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어린아이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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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어린아이

박창근이 디지털 싱글 " 어린아이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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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어린아이 가사

그림 같았던 우리의 날들
머나먼 길을 걷던 우리
세상 모든 게 쉬워 보이고
치기 어렸던 너와 나

어디쯤인지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도
손을 뻗으면 닿을 것만 같았어
눈을 뜨고도 꿈을 꾸었던
찬란한 시간 속을 걸어온
우리의 날들이

하나 둘 남김없이 펼쳐지네
끝없는 우리의 하루 끝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처럼
티 없는 웃음만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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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알 수가 없어
어디쯤 가고 있는지

모든 걸음이
처음이었던 그때를 기억해
이제 모든 게 너로 새겨질 테니
누가 뭐래도 아프지 않을
단단한 마음을 가질 거야
우리의 날들이

하나 둘 남김없이 펼쳐지네
끝없는 우리의 하루 끝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처럼
티 없는 웃음만 남기를

하나 둘 남김없이 펼쳐지네
끝없는 우리의 하루 끝엔 아마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처럼
끝없는 웃음만 남기를

하나 둘 남김없이 펼쳐지네
끝없는 우리의 하루 끝엔

박창근 Digital Single
박창근-어린아이.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진민호 "하나 둘 남김없이 펼쳐지네, 끝없는 우리의 하루 끝엔" 1999년 데뷔 후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 속에 마침내 만개한 가수 박창근.

 


어린아이를 닮은 목소리를 가지고, 어린아이처럼 꿈을 꾸며 노래하는 아티스트 박창근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음악이다. 박창근의 미성과 진민호의 감성이 만나 이루어낸 멜로디는 때로는 속삭이듯이, 때로는 강렬하게 존재한다.

‘어린아이’는 늘 꿈을 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음악으로써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

 

박창근-어린아이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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