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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웃어주었어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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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웃어주었어

이승윤이 앨범 타이틀곡 " 웃어주었어 "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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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웃어주었어 가사

내보낼 수 없다고 붙잡았던 기억들을
이제는 하나둘 놓아주려고 해
마주 보지 못했던 눈앞의 세상을
이제는 두 눈 뜨고 바라보려 해

난 여기 서 있어 신호등을 기다리며
초록 불이 켜지면 난 걸어갈 거야
차들은 달리고 비둘기는 날아올라
주황 불빛 아래 나는 여전히 서 있어

어지러운 삶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대답을 해주지 않지만
너무 조그맣던 노란 개나리가
나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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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 서 있어 신호등을 기다리며
초록 불이 켜지면 난 걸어갈 거야
차들은 달리고 비둘기는 날아올라
주황 불빛 아래 나는 여전히 서 있어

어지러운 삶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대답을 해주지 않지만
너무 조그맣던 노란 개나리가
나를 보고 환하게

어지러운 삶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대답을 해주지 않지만
너무 조그맣던 노란 개나리가
나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었어

웃어주었어

이승윤-웃어주었어

뭘 해야겠는지 모르겠을 땐 일단 앨범이나 내자. 프로젝트의 첫 번째 타자 〈웃어주었어〉입니다. 이번 앨범 여정의 항해사는 조희원 프로듀서에게 전격적으로 부탁해보았습니다 순항 중

 


01. 한 모금의 노래
내가 가진 게 한 모금의 노래 정도뿐이야. 이 노래가 네가 잠시 쉴 수 있는 순간이 되면 좋겠다.

02. 말로장생
이러니저러니 해도 가장 잔인한 건 ‘말’들인 것 같다. 시대가 변하고 가치가 쉽게 전달되는 시대에 이 세계는 거대한 칼럼 같다. 우린 말로 서로를 죽이고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말을 또 만들어낸다. 아 모르겠고 나는 자막 없는 체온을 너와 나누고 싶다. 라는 말을 또 엄청 길게 말해버렸네. 건투를 빌어! 그리고 건투를 빌어줘!

03. 웃어주었어
무언가를 너무 오래 붙잡았다. 너무 오래 출발선 뒤에서 기다리기만 했다. 세상을 마주하고 살아간다는 건 겁이 났거든. 나는 이제 출발하려고 해. 이제야 첫걸음을 걸어 보려 해. 그리고 그 결심은 거대한 명분이나 거대한 어쩌고저쩌고 가 아니라 사소한 위안에서 시작되었어.

*휴 간신히 턱걸이로 2022년 필모 채웠다

 

이승윤-웃어주었어 [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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