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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나무 (바라만 본다 2)(환혼 : 빛과 그림자 OST Part 2)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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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나무 (바라만 본다 2)(환혼 : 빛과 그림자 OST Part 2)

배우 황민현이 참여한 tvN드라마 '환혼 : 빛과 그림자 OST' 수록곡 " 나무 (바라만 본다 2) "를 발매했다.

황민현-나무 (바라만 본다 2)(환혼 : 빛과 그림자 OST Part 2)바로듣기

황민현-나무 (바라만 본다 2)가사

따스했던 봄날 나의 마음에   
아주 조심스레 내려앉던 그대
하루종일 그저 머물러있다가
함께불렀던  그 노래를 기억할까

시름깊은 겨울 행여 홀로
외로운길을 떠날까 이렇게
말없이 당신의 발자욱을 따라
한발 내딛곤 멈춰서죠

아아아
거센 바람속
그대 어디에 피어나도

아아아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되어 서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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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보던, 바보처럼
네게 줄것없는
초라한 내 마음

이렇게 가엾은 너를 끌어안고  
울음의 끝에
널 마주한 나의 진심

아아아
거센 바람속
그대 어디에 피어나도

아아아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되어 서있을게

아아아아
다른세상에서 만나도
그땐 스쳐가듯 그냥 지나가요
빛나는 봄을 살아가요

그대간 길을 바라본다

황민현-나무 (바라만 본다 2)(환혼 : 빛과 그림자 OST Part 2) 
배우 황민현이 ‘환혼’에서 열연은 물론 OST 가창까지 직접 참여한 '환혼: 빛과 그림자' 두 번째 OST‘나무 (바라만 본다 2)’가 공개된다.

 


‘나무 (바라만 본다2)’는 ‘환혼’ 파트1의 OST ‘바라만 본다’를 편곡, 개사한 새로운 버전으로 이번 ‘환혼: 빛과 그림자’의 '서율' (황민현 분)의 감정을 더욱 디테일하게 담아낸 가사와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파트1의 ‘바라만 본다’가 애틋한 감동을 선사했던 만큼, 새롭게 재탄생한 ‘나무 (바라만 본다 2)’ 역시 아련하고 애절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음악감독 남혜승은 파트1과 파트2에서 '서율'의 마음은 연결되면서도 또 다른 깊이가 있어, 같은 멜로디지만 다르게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나무 (바라만 본다 2)'의 가사를 환혼 파트2 6화에서 그려지는 '서율'의 장면을 보고 그의 마음을 담았다고 전한다.

특히 드라마 속 대호국의 서율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민현이 직접 가창에 참여,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곡이다.

황민현은 녹음 과정 전반에서 '서율' 그 자체였고, 그 어떤 가창자보다 '서율'의 마음으로 애절하게 표현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시는 한편, ‘환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민현-나무 (바라만 본다 2)(환혼 : 빛과 그림자 OST Part 2)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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