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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도아-Bad cat in the baske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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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도아-Bad cat in the basket

가나도아가 앨범 타이틀곡 " Bad cat in the basket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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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도아-Bad cat in the basket 가사

I’m a bad cat in the basket

묘한 분위기로 매혹해 넌 절대 못헤어나

뺏어갈 수 없는 빼어남

태어나며 덤으로 베어난 태연한 mood또한 매력이야

만약 축구를 해도 나는 슛, 헤딩, 골

ice따윈 부럽지 않아 내가 cool하지 뭐

불 앞 이더라도 굴하지 않는 태도

ego에는 반 이상이 cat 말 소리도 me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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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bad cat in the basket (what?)

I’m a bad cat in the basket (Prrr)

I’m a bad cat in the basket (what?)

I’m a bad cat, I’m a bad cat

I’m a bad cat, I’m a bad cat

중첩한 wave는 고막에서 몸안으로

거만해진 카메라엔 담아내지 못해

이 순간만이 나를 결정해

숨 쉬는 찰나의 나를 경청해

빛은 물결진 털을 때리고,
 
weight 더한 걸음 앞 복사된 ray. uh.

렌즈에 휘어버린 색은 곧 

진실의 입에 잘려버릴 뱀의 혀

1

이란 수의 이하에 일말의 실마리에 
휘말린 Probability

막상 보는 것이 다가 아닌 것을 기억해 

이렇게 지척에 있던 헤일, 

곧 꽤 인접해 이곳 헤집을테니

과정이 무엇이든 결과는 마찬가지

0, 1, 2, 3… n개의 값이

차지한 모양이 마치 얇은 띠와 똑같지

박스 안  dice

I’m a bad cat in the basket (what?)

I’m a bad cat in the basket (Prrr)

I’m a bad cat in the basket (what?)

I’m a bad cat, I’m a bad cat

I’m a bad cat, I’m a bad cat

가나도아-Bad cat in the basket

2022년을 마무리하며 그간 만들었던 곡을 갈무리하였다.〈Bad cat in the basket〉
양자역학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이용해 자신을 bad cat in the basket이라 부르고, 다른 곡에서는 들을 수 없는 더 깊은 양자역학적인 이야기를 쏟아낸다.

 


양자역학은 에서 시작된 이 노래는 재즈 기반의 비트와 정석적인 라임 배치, 가나도아의 부드러운 톤이 조화를 이룬다. 기존의 힙합과는 다른 느낌을 지향하는 아티스트의 생각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BeeBoo〉
청각적인 이미지만을 생각하며 출발한 이 곡은, 어느새 감각적인 비트를 넘어 그간 했던 삶에 대한 고민을 가사로 풀어낸다.

〈Travel to old〉
이제는 거의 없는 올드 스쿨의 느낌을 다시금 재현하고자 묵직한 베이스와 타격감있는 드럼, 랩을 시도한 곡이다.
특히 라임에 대한 깊은 고민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라임배치를 선보인다.

 

가나도아-Bad cat in the baske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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