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일구팔팔)-이상해 [가사/듣기]

1988 (일구팔팔)-이상해

밴드 일구팔팔 (1988)이 3rd Single Album " 이상해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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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일구팔팔)-이상해 가사

익숙한 너
오랫동안 우린 
친구로 남았네
어쩔 수 없던 것처럼

익숙한 너
내 손을 꼭 잡고
친구라 말하네
다른 생각 없는 것처럼
익숙한 너

가끔은 나쁜 생각에
널 두고 가려 했는데
아무런 표정 없을 널 상상하게 돼

요즘 나 많이 이상해
자꾸 너만 보면 또 아무 말만 해
꿈에선 너를 만나면
못 했던 말 모두 
전할 수 있을 것만 같았어

익숙한 너 
내 손을 꼭 잡고
친구라 말하네
다른 생각 없는 것처럼
익숙한 너

요즘 나 많이 이상해

자꾸 너만 보면 또 아무 말만 해
꿈에선 너를 만나면
못 했던 말 모두 
전할 수 있을 것만 같았어

익숙한 너 
내 손을 꼭 잡고
아무 생각 없이
익숙한 너

1988 (일구팔팔)-이상해 

1988 3rd Single Album [이상해]

친구인지 썸인지 아니면 어장관리인지 알 수 없는 아리송한 관계에 대하여 피해자의 입장으로 이야기하는 풋풋한 1988표 발라드 넘버

Lyrics by 김민수
Composed by 김민수
Arranged by 1988 (일구팔팔)
Vocal by 김민수

 

1988 (일구팔팔)-이상해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