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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일-The River [연주/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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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일-The River

음악감독 정재일이 디지털 싱글 " The River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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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일-The River

정재일은 음반 프로듀서, 영화, 연극, 전시, 퍼포먼스, 설치 등 예술 전방위에서 활동 중인 음악인이다. 14세부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17세 때 슈퍼밴드 긱스(Gigs) 멤버로 활동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려다.

 

 


이후 윤상, 에픽하이, 이적 같은 정상급 아티스트의 음반을 제작하는 한편, 영화 "바람" 등의 OST를 담당, 2004년 "제1회 한국 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솔로 데뷔작 [눈물 꽃]으로 올해의 신인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제7회 한국 대중음악상" 재즈 크로스오버 연주상을 받았다.

원일이 이끄는 창작국악 그룹 푸리의 3기 멤버로 합류해 타악, 베이스 기타, 클래식 기타, 건반을 맡았으며 같은 멤버인 타악기 연주자 겸 소리꾼 한승석과 함께 2014년 6월 판소리 퓨전 앨범이자 월드 뮤직 프로젝트 앨범인 [바리abandoned]를 발매했다. 이어 2014년 7월 '2014 여우樂(락)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배삼식, 한승석과 함께 '바리abandoned'라는 무대를 꾸몄다. 2016년 박효신의 '야생화'를 함께 작업했으며 그의 7집 [I am A Dreamer]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호평을 받았다.
 
영화계의 거장 봉준호 감독의 러브콜을 받으며 영화 "옥자"의 음악감독을 맡은 인연으로 2019년 발매된 "기생충"의 음악을 맡아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이어 2021년에는 10년 만의 정규 3집 [Psalms]로 돌아와 역사의 쳇바퀴 속에 있는 개인의 삶을, 그리고 기억되어야 하는 진실의 순간들을 되새기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담아냈다. 이듬해 세계적인 레이블 데카와 전속 계약을 맺은 그는 인터내셔널 버전 앨범 [psalms]를 공개했다.

 

정재일-The River [연주/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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