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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minimoon (Feat. 병욱)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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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minimoon (Feat. 병욱)

병욱이 참여한 연철 의 디지털 싱글 " minimoon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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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minimoon  가사

거리를 함께 걸은 걸음들은 너무나 영화같아
널 안고 멈춰있던 순간들은 네모난 명화같아

밤 하늘 혼자 걷는 걸음들을 적었네 노래속에
네가 듣지 못해도 그래 듣지 못해도 

누군가를 위한 노래
저 하늘에 달을 볼래

그때 그대로 혹은 변해도
어차피 너라는 건 달라지지 않아
그러니 나를 빨리 안아주세요

네가 술이라면 난 술 안쎄요
너에게 취해 다시 빨리 친해지네
어서 놀러와 우리 집에 

널 위해 걸어놓은 구름 
메인 요린 짭조름
맛이 없다면 내게 화를 내도 돼
널 다 받아줄 수 있어 나 많이 컸네

식후 하이볼은 어때
레몬과 함께라면 okay
그 위에 떠있는 동동 얼음
날 바라보는 너 
이젠 필요한건 nothing

깊은 밤
우릴 비춰주는 달
지나간 시간은 나쁜 기억도 있지만
다가올 시간은 행복의 터널만을 지나
도착할 곳은 파리의 어느 밤이야

네가 있는 것만으로 분위기는 낭만이야
목소리는 피아노 건반으로 누르는 느낌 
그 자체로 음악이야
춤출까? 너와 나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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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minimoon 가사

거리를 함께 걸은 걸음들은 너무나 영화같아
널 안고 멈춰있던 순간들은 네모난 명화같아

밤 하늘 혼자 걷는 걸음들을 적었네 노래속에
네가 듣지 못해도 그래 듣지 못해도 

누군가를 위한 노래
저 하늘에 달을 볼래

그때 그대로 혹은 변해도
어차피 너라는 건 달라지지 않아
그러니 나를 빨리 안아주세요

네가 술이라면 난 술 안쎄요
너에게 취해 다시 빨리 친해지네
어서 놀러와 우리 집에 

널 위해 걸어놓은 구름 
메인 요린 짭조름
맛이 없다면 내게 화를 내도 돼
널 다 받아줄 수 있어 나 많이 컸네

식후 하이볼은 어때
레몬과 함께라면 okay
그 위에 떠있는 동동 얼음
날 바라보는 너 
이젠 필요한건 nothing

깊은 밤
우릴 비춰주는 달
지나간 시간은 나쁜 기억도 있지만
다가올 시간은 행복의 터널만을 지나
도착할 곳은 파리의 어느 밤이야

네가 있는 것만으로 분위기는 낭만이야
목소리는 피아노 건반으로 누르는 느낌 
그 자체로 음악이야
춤출까? 너와 나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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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함께 걸은 걸음들은 너무나 영화같아
널 안고 멈춰있던 순간들은 네모난 명화같아

밤 하늘 혼자 걷는 걸음들을 적었네 노래속에
네가 듣지 못해도 그래 듣지 못해도 

NO WAY 
너말곤 원래 답이 없어 
나 혼자선 바보 놈팽
my girl friend 되어줘 원해
낭만이던 아니던 매일 yeah yeah

'다시 돌아가볼까 그 순간'
이라고 말하는게 아냐 
중간중간 안 좋았던 기억 잊고 새 시작해

이젠 분간이 돼 소중한 사람이 누군가
너 없는 난 마치 흉가
너무 길어 한 달, 한 주가
술을 마셔도 필요없네 안주가
널 향한 마음이 주식이라면 안 떨어져 주가

어느 누가 이렇게 
널 위해 빌었게?
아프지 않고 별일 없게

are you there? i'm here
가는 길마다 비단향 꽃무 피어
준비됐다면 말만 해줘
나갈게 지금 너 있는 거기로 뛰어

거리를 함께 걸은 걸음들은 너무나 영화같아
널 안고 멈춰있던 순간들은 네모난 명화같아

밤 하늘 혼자 걷는 걸음들을 적었네 노래속에
네가 듣지 못해도 그래 듣지 못해도 

작은 창문에 작은 달빛이 우릴 비출 때 
마음은 파도처럼 밀려와 우린 잠기네

달빛은 새빨개지고, 새들도 파래지면
너와 나의 동화가 시작되고

첫 문장을 뭐라고 장식할까 
마른 침만 삼키네

고민 끝에 다가온 새벽
겨우 첫 마디를 뗄 때
눈물과 함께 나 혼자 잠을 깨네
잠을 깨네

거리를 함께 걸은 걸음들은 너무나 영화같아
널 안고 멈춰있던 순간들은 네모난 명화같아

밤 하늘 혼자 걷는 걸음들을 적었네 노래속에
네가 듣지 못해도 그래 듣지 못해도

연철-minimoon (Feat. 병욱)

달을 바라보면 생각나는 사람을 위한 노래입니다.

 

연철-minimoon (Feat. 병욱)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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