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꽃이었다 [가사/듣기]

박현수-꽃이었다

크로스오버 박현수가 2집앨범 〈정물화 靜物花〉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꽃이었다 " 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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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꽃이었다 가사

아득히 멀어져만 가는 꿈
잡으려 하면 더 먼 곳으로 
너를 안고 눈 감아 그 따스한 온기를 느껴
하 하 하

나의 세상은 빛을 잃어서
햇살마저도 없던
찬 겨울과 같아 
아무도 볼 수 없는 
그 깊은 곳에 꽃이 피어난다

지나면 후회할 걸 알지만
어느새 제자리로 돌아와
짙어진 그림자도 잠시나마 사라져가  
하 하 하

나의 세상은 빛을 잃어서
햇살조차도 없던
찬 겨울과 같아 
아물어갈 그때쯤
추운 겨울을 견딘
꽃이 피었었다고 할게

박현수-꽃이었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3’의 스타이자 MBC ‘복면가왕’에서 전례없는 두 번의 가왕을 달성한 크로스오버 아티스트의 두번째 앨범.

 

박현수의 워너뮤직코리아 2집앨범 〈정물화 靜物花〉에는 본인의 자작곡을 포함하여, 박현수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어울리는 신곡과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이승열 작사 작곡의 “기다림”등 총 10곡의 정물화를 그리고 있다.

“꾸준히 성장하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그 날까지 노래하겠습니다. 제 음악이 여러분의 행복의 작은 조각이라도 되길 바라며, 더 아름다운 미래를 약속하며,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박현수

1. 꽃이었다

2. Close to You

3. 내가 너의

4. Lovely Night

5. Not Going Anywhere

6. 생각에 잠기네

7. 너에게 가고 싶어

8. She’s Always A Woman

9. 기다림

10. 쉬어갈 뿐이에요

 

박현수-꽃이었다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