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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히주-또 나만 진심이었지 (Feat. Boni)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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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히주-또 나만 진심이었지 (Feat. Boni)

Boni (보니)가 참여한 소히주 의 디지털 싱글 " 또 나만 진심이었지 " 를 발표했다. 

소히주-또 나만 진심이었지 (Feat. Boni) 바로듣기

소히주-또 나만 진심이었지 가사

날 사랑한다 말하며
볼을 만져줬을 때
이런 게 정말 사랑이라고 
생각했었어
넌 좋은 사람이니까
조금이라도 너와
오랫동안 같이 있고 싶었어
처음부터 거짓말 잘한다고
말을 좀 해주지
이렇게 널 완전히 믿기 전에
또 나만 진심이었지
네가 했던 모든 말
아무런 의미 없는 말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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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좋았는지 
꽤 오래 걸릴 것 같아 
다 흩어지려면 
사랑에 진심이었던 내 맘이 
어쩌면 잘못인가 봐
이별을 말하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
무덤덤한 표정이 난 어색해
이럴 거면 결심했었던 그날 
티라도 내주지 
이걸 다 어떻게 감당하라고
또 나만 진심이었지
네가 했던 모든 말
아무런 의미 없는 말일 텐데 
뭐가 그리 좋았는지 
꽤 오래 걸릴 것 같아 
다 흩어지려면
사랑에 진심이었던 내 맘이 
어쩌면 잘못인가 봐
몰입했던 시간
그 속에 갇혀서
아직도 너에 대한 한 마디 조차
난 쉽게 꺼낼 수도 없는데 
또 나만 진심이었지 
왜 나만 진심인 건지
우리였던 모든 건
너에겐 아무것도 아니라서
쉽게 다 버리는 거지
꽤 오래 아플 것 같아
깊게도 패여서
너에게 진심이었던 내 맘이 
어쩌면 잘못인가 봐

소히주-또 나만 진심이었지 (Feat. Boni)
90-00년대 레트로 감성을 사랑하는 소히주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절절한 가사로 마음을 전합니다.

 


피클(PCKL)이 작사, 작곡을 맡은 '또 나만 진심이었지'는 사랑했던 사람의 아무 의미 없는 말에도 혼자 울고 웃던 날들을 떠올리게 하는 곡입니다. 마지막까지 진심으로 순수한 사랑을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이 노래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Cherishing the retro sentiments of 1990's and 2000's, Sohizu sings her feelings through emotinal words and melodies.

Written and composed by PCKL, ‘Just Me Again' is reminiscent of the days when you laughed and cried alone over meaningless words from your lover. Hopefully, this song will give comfort to all those who loved sincerely until the end.

Executive produced by (주) 인플래닛
Lyrics by 피클 (PCKL)
Composed by 피클 (PCKL)
Arranged by 피클 (PCKL)

 

소히주-또 나만 진심이었지 (Feat. Boni)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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