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아직은 먼 봄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 [가사/듣기]

송재호-아직은 먼 봄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

배우 송재호가 참여한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 수록곡 " 아직은 먼 봄 "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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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아직은 먼 봄 가사

정신없던 하루가 지나가
오늘따라 발길이 더 무거워
다시 오늘과 같은 내일을
나는 버텨낼 수 있을까

화려할 것 같던 우리의 날들에
가슴을 베이고 상처만 남아서
이젠 일어설 힘조차 없어

날 사랑한다면 조금 기다려줘
이 비바람 속에 혼자 남겨지지 않게
날 사랑한다면 내 손 꼭 잡아줘
도망치지 않게 네 곁에 머물게

청춘이란 말들은 더 이상
내게 힘이 되지가 않아

화려할 것 같던 우리의 날들은
가슴을 베이고 상처만 남아서
이젠 일어설 힘조차 없어

날 사랑한다면 한 번 더 안아줘
이 비바람 속에 혼자 남겨지지 않게
날 사랑한다면 내 손 꼭 잡아줘
도망치지 않게 네 곁에 머물게

정신없는 하루가 지나가

송재호-아직은 먼 봄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 

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는 호텔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숏폼 드라마로, 신입사원이 진정한 호텔리어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본격 성장 드라마이다. 럭셔리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기획 제작했다.

 

송재호가 배우로 활약하며 직접 가창에 참여한 세 번째 OST ‘아직은 먼 봄’은 발라드 장르로, 반복되는 같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곡이다. 서정적인 곡 분위기와 호소력 짙은 가사가 송재호의 섬세한 보컬과 조화를 이뤄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Executive Producer 박규헌
Producer 이시우
Lyrics by 이우, 신영민(LEE Woo, SHIN Young Min)
Composed by 신영민, 이우(SHIN Young Min, LEE Woo)
Arranged by 신영민(SHIN Young Min)

 

송재호-아직은 먼 봄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