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ester (라네스터)-I Can’t (Prod. by Saebyeok) [MV/가사]

라네스터 (Lanester)-I Can`t (Prod. by Saebyeok)

Lanester (라네스터)가 5th EP [Junk Poetr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I Can’t (Prod. by Saebyeok)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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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ester (라네스터)-I Can’t 가사

I can’t give you love
I can’t give you the freakin’ love
아주 답답해 하루하루
뭘 더 어떻게 해, 이런 나를
나도 겁나 매일, 끝은 오고 있어
I can’t give you the freakin’ love
Tell me, what is love?

천장에 생각을 전시해
어떤 게 정답이 될지는
몰라도 고민하겠지
어제도 그랬으니깐
난 매일 항상 두려웠었고
그 가시는 너를 향해서
너무 미안해
이런 나를 왜 기다려
너만 아프게
가끔 부럽다
저 확신에 찬 너의 눈동자
사랑한다는 말
모든 게 내 게 됐음 해
그럼 달라질 텐데
행복한 인연이 되겠지
깊은 이 심해 속
여전히 후회로 가득해도
붙잡지를 못해

I can’t give you love
I can’t give you the freakin’ love
아주 답답해 하루하루
뭘 더 어떻게 해, 이런 나를
나도 겁나 매일, 끝은 오고 있어
I can’t give you the freakin’ love
Tell me, what is love?

I can’t give you the freakin’ love
매순간 뭐를 원했는지 몰라도
답을 찾고 말 거에요
내가 미워지더라도 날 잊지마
나조차 내가 누군지 몰라도
하염없이 날 사랑해준 너
I can’t give you love

Lanester (라네스터)-I Can’t (Prod. by Saebyeok)

라네스터 (Lanester), 5th EP [Junk Poetry] ‘Junk Poetry’는 일종의 제작물이나 작품에서 사용되는 예술적 표현이다.
뜻은 말 그대로 "쓰레기 시"로 해석할 수 있으며, 보통은 사회적이거나 정신적인 문제, 소외감, 불안, 사랑 등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담은 시나 가사를 일컫는다.

 

따라서 라네스터(Lanester)의 5번째 EP 이름인 ‘Junk Poetry’는 이러한 복잡한 감정들을 담은 가사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예술적 표현을 보여준다는 것을 나타낸다.해당 앨범에는 이모(Emo), 모던 록(Modern Rock), 펑크 록(Punk Rock), 힙합(Hip Hop) 등 대중적인 감성과 실험적인 성격이 함께 어우러진 네 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전 록 음악(Rock Music)에서 영감을 받아 그 정수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색깔의 이모 랩(Emo Rap) 요소를 더해 섬세한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보인다는 것이 이 앨범의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1. I Can’t (Prod. by Saebyeok)
I Can’t는 [Junk Poetry] 앨범의 첫 번째 트랙으로, 우울한 톤으로 시작하여 듣는 이를 끌어들인다.
이 노래의 가사는 상대에게 사랑을 줄 수 없는 주인공의 무능함을 나타내며, 이것은 그를 무력감과 함정에 빠뜨리게 만든다.
그러나 노래가 진행될수록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보컬의 빌드업이 감정적인 클라이맥스로 이어진다.
가사는 취약성, 두려움, 혼란을 나타내면서, 음악과 라네스터(Lanester)의 보컬은 감정의 깊이를 전달한다.
앨범의 메인 타이틀곡으로서, 2000년대 록 장르를 차용한 역동적이면서도 애절한 곡이다.
이 곡은 감정적인 면과 음악적인 면에서 모두 앨범의 성공적인 출발을 암시한다.

2. 나는 그곳에 없었다 Part.2 (Feat. 환혁) (Prod. by Saebyeok)

3. Without Me (Prod. by Saebyeok)

4. Talented (Prod. by KRID)

 

Lanester (라네스터)-I Can’t (Prod. by Saebyeok) [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