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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 (반디)-29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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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 (반디)-29

반디 (Bandi)가 앨범 타이틀곡 " 29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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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 (반디)-29 가사

너는 지금 어때 우리가 왔던길에
많고 많은 story but something like it’s oldie 
(많고 많은 이야기이지만 조금은 오래되었네)
그땐 어렸었지 지금은 어른 인가 
하고 마는 말엔 대답할 것도 없지

Saw my baby keep walking
with the lolly lolly pop in pocket,
you no matter what
(나는 너가 무슨 일이 있어도
주머니에 있는 막대 사탕을 들고 걷는 걸 봤어)

우리 서투른 곳에 가자 숨도 못 골랐지만
우린 사라지지 않아, 우린 지워 지지 않아
아무렇게나 있자, 아무 곳에 들어가 있자
저 앞에서 기다릴게

마지막이란 내리막길도 나를 막지는 못해
앞 가림만 하는 사람아 내 앞 길을 막지는 말아
난 조금만 가도 조그만 것에 길을 막고 서서
더 많을 것을 바라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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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w my baby keep walking
with the lolly lolly pop in pocket,
you no matter what
(나는 너가 무슨 일이 있어도
주머니에 있는 막대 사탕을 들고 걷는 걸 봤어)
Oh, my baby keep holding with the lily lily,
got my everything no matter how
(너가 백합을 계속 들고 모습은
내 모든것을 가져 갔어)

우리 서투른 곳에 가자 숨도 못 골랐지만
우린 사라지지 않아, 우린 지워 지지 않아
아무렇게나 있자, 아무 곳에 들어가 있자
저 앞에서 기다릴게

우리 서투른 채로 가자 조금만 쉬다 가자
더는 두렵지는 않아 이젠 아무렇지 않아
한걸음 나와 있자 숨지말고 넌 나와 있자
저 앞에서 기다릴게

Saw my baby keep walking
with the lolly lolly pop in pocket,
I know it’s not now
(너가 무슨 일이 있어도 주머니에 있는
막대 사탕을 들고 걷는 걸 봤어,
지금은 아니라는 걸 알아)
Oh, my baby keep holding with the lily lily,
got my everything no matter how
(너가 백합을 계속 들고 있는 모습은
내 모든것을 가져 갔어)

Bandi (반디)-29 
숲을 밝히는 신비로운 반딧불이
반디는 3인조 모던 팝&록 밴드이다. 밴드명인 반디는 ‘반딧불이’ 를 줄여 일컫는 말로 유년시절 마주쳤던 것 같기도 하고, 실제로는 본 적 없었을지도 모르는 친숙하면서도 낭만적인 존재이지만 이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존재인 반딧불이를 무심코 스쳐 가듯 만났을 때의 아름다운 감상과 따뜻함을 상기시키는 이미지를 음악으로서 표현하고 싶은 의미를 담고 있다.

 


“29”
나이의 앞자리가 바뀔때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감상을 가진다. 성인이 된다는 설렘, 앞으로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의 기대감. 앞으로 잘 해 낼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

이재이 (yijay)

이러한 정서가 가장 깊어지는 나이는 20살이라는 '어른'을 지나온, 이제는 30대를 향해 가는 29살일 것이다. ’29'는 곧 30대가 되는 사람들과 20대를 지나 그 당시의 자신을 추억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곡이다.

 

Bandi (반디)-29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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