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지금처럼만 (With 린) [가사/듣기]

길구봉구-지금처럼만 (With 린)

가수 린이 참여한 보컬듀오 길구봉구 의 디지털 싱글 " 지금처럼만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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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지금처럼만 가사

그대와 난 특별할 것도 없었죠
딱히 놀랄만한 얘기도 없죠
하지만 난 한눈에 알아본 거죠
그대로 인한 삶이 될 거라는 걸

그날 이후로 곁에 그대 있음에
하루하루가 특별해졌죠

사랑한다는 나의 말에 고맙다고 말해주는 그대
세상이 변한 대도 걱정 말아요
우리가 배운 모든 것이 우리 앞을 비춰줄 테니
지금처럼만 사랑해요

처음이었죠 말없이 잡아준 손에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했죠
그 작은 손에 얼마나 깊은 마음이
담겨 있는지를 다 알 것 같아서

그날 이후로 곁에 그대 있음에
하루하루가 특별해졌죠

사랑한다는 나의 말에 고맙다고 말해주는 그대
세상이 변한 대도 걱정 말아요
우리가 배운 모든 것이 우리 앞을 비춰줄 테니
지금처럼만

날 위한 그대가 아닌 
그댈 위한 내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그대만을 사랑할게요

사랑한다는 말에 고맙다고 말해주는 그대
세상이 변해도 걱정 말아요
우리가 배운 모든 것이 우리 앞을 비춰줄 테니
지금처럼만 그렇게 우리 사랑해요

길구봉구-지금처럼만 (With 린)

린, 길구봉구가 부르는 아름다운 스페셜 고백송 [지금처럼만] 보컬듀오 길구봉구와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가수 린이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지금처럼만’이 공개됐다.

 

‘지금처럼만’은 멤버 봉구가 곡 작업을 시작하면서부터 가수 린의 목소리를 생각하며 오랜 작업을 거쳤다. 봉구와 데뷔 때부터 함께한 작곡가 김예일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이 곡은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섬세하게 맞춰진 대선들에 봉구의 진심 어린 가사가 더해진 아름다운 곡이다.

특히 발매 전인 지난해, 봉구의 결혼식에 린이 참석하여 봉구와 함께 축가로 부르면서 곡의 의미가 더해졌다.

감성 짙은 이별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길구봉구는 이번 싱글 곡을 통해 슬픈 발라드가 아닌 이 계절,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발라드로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Lyrics by 이봉구
Composed by 이봉구, 김예일
Arranged by 김예일, 신성진

 

길구봉구-지금처럼만 (With 린)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