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다래-Hump day [가사/듣기]

비다래-Hump day

비다래가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 Hump day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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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다래-Hump day  가사

I hope today goes well as usual
So that I can smile at the end of the day.

한 시간을 기다려 버스에 타
늦을까 오늘도 마음 졸이며 하룰 시작해
일주일은 반이나 남았는 걸
난 느리게 흘러가는 시계만 보면서
오늘도 무사히 지나가길 기다려

때론 아무 생각 없이 흘려보낸 날들도 있지만
유난히도 망치고 싶지 않은 그런 날
많은 생각이 나를 괴롭히는 지금
벗어날 용기가 필요해

Every day every time
아쉬운 건 없어
꿈을 위한 시간들을 채워 난 하루의 끝에 서있어
A rough day that bothers you
한숨을 쉬는 너
너를 위한 순간들의 사이에 무지개를 위해

I hope today goes well as usual
So that I can smile at the end of the day.

매번 찾아온 아침엔 도망치고 싶기도 하지만
하루 끝엔 너무나도 소중한 그런 날
많은 날들이 날 기다리는 지금
일어날 용기가 필요해

Every day every time
아, 쉬운 건 없어
꿈을 위한 시간들을 채워 난 하루의 끝에 서있어
A rough day that bothers you
한숨을 쉬는 너
너를 위한 순간들의 사이에 무지개를 위해

Go far away 
The times of my worries
날 가두는
수요일은 보내

비다래-Hump day 

안녕하세요 비다래입니다. 우리는 제법 그럴듯한 날들이 대부분인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하루 속의 별거 아닌 일에서 시작된 생각을 제법 그럴듯하게 꾸민 노랫말로 적어본 앨범입니다.

 

다섯 곡 모두 각자의 색깔이 뚜렷하고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어 저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빛이 비치는 곳과 그렇지 않아 어두운 곳까지도 아름답다는 ‘비다래’의 뜻에 맞게 밝음과 어두움을 적절히 담아 보았습니다.

01. 이불

02. Hump day - 왠지 실수할 것만 같고 일이 잘 안 풀릴 것만 같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수요일을 무사히 넘기고 나면 금방 주말이 찾아오듯이 그런 오늘 하루가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03. 

04. 샘

05. 야광별(Outro)

 

비다래-Hump day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