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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ANAKA (다나카)-바카미타이 (용과같이ost) / 다메다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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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KA (다나카)-바카미타이 (용과같이ost) / 다메다네

다나카 (TANAKA)가 참여한 게임 '용과같이 OST' 수록곡 " 바카미타이 / 다메다네 "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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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KA (다나카)-바카미타이 (용과같이ost) / 다메다네 가사

馬鹿みたい 子供なのね
夢を追って傷ついて
嘘が下手なくせに 笑えない笑顔みせた

I love youも ろくに言わない
口下手でほんまに不器用
なのになのにどうして サヨナラは言えたの

だめだね だめよ だめなのよ
あんたが 好きで好きすぎて
どれだけ 強いお酒でも
歪まない思い出が 馬鹿みたい

馬鹿みたい 本当バカね
あんた信じるばかりで
強い女のふり 切なさの夜風浴び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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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人になって 3年が過ぎ
街並みさえも 変わりました
なのになのにどうして 未練だけ置き去り

ほんまに ロクな男やない
揃いの指輪 はずします
ざまあみろ せいせいするわ
いい加減 待ってても 馬鹿みたい

だめだね だめよ だめなのよ
あんたが 好きで好きすぎて
どれだけ 強いお酒でも
歪まない思い出が 馬鹿みたい

ほんまに ロクな男やない
揃いの指輪 はずします
ざまあみろ せいせいするわ
なんなのよ この涙 馬鹿みたい

TANAKA (다나카)-바카미타이 (용과같이ost) / 다메다네

6년간의 두드림 끝에 [다나카의 바카미타이] 다나카가 일본 최대 게임 제작사라 불려도 과언이 아닌 SEGA와 드디어 손을 잡고 2023년 8월, 다나카의 이름으로 바카미타이를 발매했다.

 


2005년에 출시되어 약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게임 '용과 같이'의 사운드트랙 [바카미타이]는 2020년 갑작스레 알고리즘을 타고 전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회자되고 있으며, 유튜브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이 곡의 후렴구인 '다메다네'를 알 것이다.

개그맨 겸 기획자 '김경욱'은 2017년부터 SEGA와 게임 '용과 같이'의 팬임을 드러냈으며 약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린 결과 SEGA는 한국 최초로 김경욱에게 [바카미타이]의 리메이크를 허락했고, 김경욱은 본인이 제작하는 아티스트인 다나카의 삶이 이 노래와 닮아있다 생각하여 이 곡을 부를 수 있게 힘을 보태었다.

한편 SEGA는 '소닉', '용과 같이' 등의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만한 유명 게임을 여럿 배출해 낸 게임 제작사이다.


-STORY
가부키쵸 길거리, 일도 없이 수많은 사람들을 그저 스쳐 지나가던 다나카는 우연히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밝은 네온사인과 시끄럽게 울려 퍼지는 음악소리 속에서 다나카는 그 여자만을 자신의 눈에 담는다.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코 그리고 그녀의 밝은 미소와 웃음소리까지, 그녀는 지금껏 다나카가 살아온 세상의 전부였다.

다음날도, 그다음 날도 다나카는 그 시간 그 자리를 지키며 다시 그녀를 만나기만을 기다린다.
다시 만나면 꼭 용기를 내리라 하는 다짐과 함께 말이다.

며칠이 흘렀을까, 다나카의 귓가에 다시 그녀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주인을 기다린 강아지처럼, 또 눈을 기다리던 어린아이처럼
금방이라도 흐를 것 같은 눈물을 머금은 채 소리가 들리는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다가가는 다나카. 그 순간의 발자국들에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설렘과 기쁨을 담겨있었다.
한 발자국에는 그녀와 손을 잡는 상상을, 또 한 발자국에는 그녀와 길을 걷는 상상을.

다나카는 그녀의 어깨를 두드리고, 그녀와 함께 서있던 남자가 다나카를 쳐다본다.
놀란 나머지 다나카는 사람을 잘못 봤다는 거짓말과 함께 웃지 못하는 미소를 보이곤 그 자리에서 도망쳐 나온다.

그로부터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가부키쵸 길거리에는 여전히 다나카의 꿈과 이루지 못한 사랑, 그리고 그가 그려놨던 찬란한 미래와 환희가 묻어있다.

 

TANAKA (다나카)-바카미타이 (용과같이ost) / 다메다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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