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바다-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가사/듣기]

걷다가 바다-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싱어송라이터 프로젝트 ‘걷다가 바다’가 디지털 싱글앨범 타이틀곡 " 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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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바다-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가사

초록 풀밭에 누워
멍하니 하늘을 봐

어서 여기에 기대
가만히 눈 감아 봐

지저귀는 참새들
지나가는 구름들
흔들리는 나뭇가지들
흩날리는 노란 꽃잎들

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많은 것을 볼 수 있어
너와 이렇게 같이하면
모두 느낄 수 있어

지저귀는 참새들
지나가는 구름들
흔들리는 나뭇가지들
흩날리는 노란 꽃잎들

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많은 것을 볼 수 있어
너와 이렇게 같이하면
모두 느낄 수 있어

살랑이는 바람도
꽃 날리는 향기도
헤엄치는 물고기들도
흘러가는 냇물 소리도

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많은 것을 볼 수 있어
너와 이렇게 같이하면
모두 느낄 수 있어

걷다가 바다-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플루티스트 이기현의 싱어송라이터 프로젝트 ‘걷다가 바다’
그 첫 번째 이야기 ‘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작은 목소리와 나일론 기타로 너와 나를 위로한다.

 

1. 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다 보면 평소에는 보이지 않았던 사소한 아름다움이 보일 때가 있다. 쉼 없는 현대인들의 일상, 잠시나마 그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 그리고 나에게도.

작사, 작곡, 편곡 : 이기현
노래, 나일론 기타 : 이기현
플룻, 색소폰, 땀보링 : 이기현
7현 나일론 기타 : 더껑
까바낑유 : 견민영
빤데이루, 수르두, 쉐이커, 꾸이까 : 손원진
코러스 : 견민영, 민예원, 더껑, 이주연

2. 소나기 노래

3. 네버랜드

4. 갈매기 마음

5. 동그라미 노랑

 

걷다가 바다-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