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새벽-나랑 할래요[뮤비/가사/듣기]

매일의 새벽-나랑 할래요

여성 듀오 매일의 새벽이 두 번째 싱글 '나랑 할래요'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팬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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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새벽-나랑 할래요 가사

무슨 옷을 입을까
아님 어디를 갈까
주말엔 하고픈 게 너무 많은데
어디를 가도 여기저기를 봐도
모두 다 둘인 듯 아니 하난가

하늘은 파랗고 날씨는 좋은데
나랑 놀아줄 사람 없나요
무작정 전화해 나와 달라고 하면
혹시 날 싫어하진 않을까

나랑 할래요 혼자 밥 먹는 일도
나랑 할래요 혼자 걷던 그 길도
나랑 할래요
같은 곳을 보고 같이 손을 잡고
나랑 걸을래요

하늘은 파랗고 날씨는 좋은데
나랑 놀아줄 사람 없나요
저녁에 뭐해요 술 한잔은 어때요
단 둘이 서만 보고 싶은데

나랑 할래요 혼자 밥 먹는 일도
나랑 할래요 혼자 걷던 그 길도
나랑 할래요
같은 곳을 보고 같이 손을 잡고
나랑 걸을래요

혼자 있는 시간도 나는 좋지만
같이 있는게 더 좋을 것만 같아요
나만이 알고 있는 비밀들까지
모든걸 다 알려 주고 싶은데

나랑 할래요 혼자 듣던 노래도
나랑 할래요 혼자 보던 그 영화도
나랑 할래요
같이 손을 잡고 같은 생각을 하며
나랑 연애 할래요

매일의 새벽-나랑 할래요

여성 듀오 매일의 새벽이 전하는 두 번째 새벽 감성 '나랑 할래요'

새벽의 감성을 노래하는 여성 듀오 매일의 새벽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나랑 할래요'로 돌아왔다.

신곡 '나랑 할래요'는 지난 1월 발매한 '거기서 거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매일의 새벽의 디지털 싱글이다.

'나랑 할래요'는 이영주의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현새롬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진 어쿠스틱 넘버로, 좋아하는 사람과 모든 일상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담히 표현했다.

특히 편하게 전개되는 잔잔한 멜로디 선율과 후렴에서 불려지는 '나랑 할래요'라는 독특한 가사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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