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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용 프로젝트-마음이 흘러 (Feat. 김구슬)[뮤비/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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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용 프로젝트-마음이 흘러 (Feat. 김구슬)

5인조 프로듀서팀 '홍선용 프로젝트'가 2017년 10월,  발라드 곡 "마음이 흘러"를 디지털로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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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용 프로젝트-마음이 흘러 (Feat. 김구슬)

2016년 세.젤.예를 발표하며 등장했던 5인조 프로듀서팀 '홍선용 프로젝트'가 2017년 10월, 더욱 업그레이드된 팀워크를 토대도 작업한 발라드 곡 "마음이 흘러"를 디지털로 발표하였다.

인디씬에선 자주 볼 수 없는 다중편곡 방식의 프로듀싱을 시도하며, 어떤 대형제작에 뒤지지 않을 만큼의 대중적인 사운드를 고집하는 '홍선용 프로젝트'. 작년 [세상에서 제일 예쁜]이 작년에 소개가 되며, 좋은 평을 얻기도 했다. 팀 이름을 내세운 뮤지션으로서 두 번째 싱글 곡 "마음이 흘러"는 팀에서 주로 탑라이너 역할을 하는 '홍선용'이 작사/작곡한 곡이다.



피아노를 포함한 모던밴드사운드가 주를 이루고 있는 이 곡은 경쾌함과 흥겨운 리듬, 더하여 보컬의 감성적 기교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서, 반복성을 강조한 멜로디와 가사가 훅을 강조하여 더욱 귀에 들어오게 되는 장점을 가진 곡이다. ‘눈물’ 혹은 ‘감정’을 마음이 흐르는 것이라 표현하며, 속으로는 후회하지만 "후회하고 있다"라고 차마 말할 수 없는 심경을 돌려 "그때 바라던 그런걸까 하는 마음이 흘러"라는 가사로 표현하기도 하고, 회상 속 보이는 ‘햇살’, ‘달콤한 거짓말’이라는 표현들은 이미 흘러 가버렸기에 더욱 애틋한 것이다 라는 여운을 주며, 그리운 공감을 전달하려 하고 있다. 이번 작업의 객원으로 피아노에 ‘이현준’ 작곡가와 보컬에는 '딜리버'에 ‘김구슬’씨가 각각 함께 참여했다.

 

팀의 주축인 '홍선용'은 "한 곡씩 차곡차곡 발표를 해가면서 ‘홍선용 프로젝트’가 무엇을 전하기 위한 프로젝트인지 조금씩 베일을 벗고 싶다"라고 이야기 전하며 앞으로도 "홍선용 프로젝트의 음악과 컨텐츠를 많이 사랑해 주실 것을 모든 여러분들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홍선용 프로젝트-마음이 흘러 (Feat. 김구슬)[뮤비/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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