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채연-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최진희)[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불후의명곡 채연-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최진희)

채연은 최진희의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로 댄스스포츠와 결합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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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채연-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가사

지난날은 모두가 꿈있던가 사랑은 허물어지고
조용히 돌아온 이자리엔 나혼자뿐인데
눈감으면 지금도 옆에 있는너 그 손을 잡을길 없어
눈물을 흘리며 떠나리라 잊어야 하리라

오늘도 바람에 흔들리는 내마음 찬비가 내리면 젖으려고 하는 데
바람아 바람아 불어오지말아라 찬비야 찬비야 내리지를 말아라

아
이제는 사라져간 사람을 아 이제는 멀어져간 추억을 왜 못잊나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내너를 잊으리라 잊으리라

오늘도 바람에 흔들리는 내마음 찬비가 내리면 젖으려고 하는 데
바람아 바람아 불어오지말아라 찬비야 찬비야 내리지를 말아라
아
이제는 사라져간 사람을 아 이제는 멀어져간 추억을 왜 못잊나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내너를 잊으리라 잊으리라

불후의명곡 채연-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최진희)

가수 채연의 무대가끝나고 손준호는 “대단하다고 느낀 게 몸으로도 표현해야 되고 목소리, 호흡 다 표현해야 되는데 하나도 놓치지 않고 차근차근 표현해 내시는데 완전히 빠져들며 봤다”고 평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박현진 특집으로 박현진은 현철의 '봉선화 연정', 송대관 '네 박자', 박상철 '무조건'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작곡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2'에는 박기영, 채연, 손승연, 손준호·김상진, 군조, 다이아, 보이스퍼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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