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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빈 밤-버스가 안 왔으면 좋겠어 (Feat. 임채운)[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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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밤-버스가 안 왔으면 좋겠어 (Feat. 임채운)

싱어송라이터 '빈 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싱긍 '버스가 안 왔으면 좋겠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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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밤-버스가 안 왔으면 좋겠어 (Feat. 임채운)

다가가볼까? 다가오진 않을까? '빈 밤' [버스가 안 왔으면 좋겠어]

며칠째 같은 버스 정류장에서 마주치고, 묘한 기운에 휩싸여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男) 한듯 안 한듯 한 메이크업이 예뻐서.. 아니 그냥 예뻐서 괜스레 쳐다보고, (女) 평소와 다른 메이크업을 하고, 오늘은 그가 나에게 다가오진 않을까? 기대한다.
오늘 만큼은 꼭 너를 알고싶다. 또 이대로 널 보낸다면 오늘도 잠은 다잤다.
버스가 오면 그녀는(그는) 떠난다.



싱어송라이터 '빈 밤'은 최근 지숙, 정일훈 (of BtoB)의 '배시시'를 작사, 작곡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댕'과 함께 '벚꽃이 핀다고 날 찾지 말아요', '현실 오빠는 원래 그런 거야' '잠버릇' 등 많은 컨텐츠와 앨범으로 호흡을 맞춰왔다. 
지난 4월에 발매한 데뷔앨범 'Fall In Love'에 이어서 이번 곡에도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특별히 이번 곡에는 귀를 간지럽히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임채운'이 함께해 여자의 감정과 입장을 잘 표현해주었다. 

이번 앨범은 '빈 밤'이란 아티스트에겐 시작에 불과하다. 
R&B, 어쿠스틱, 발라드 등 여러 장르를 소화 할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 '빈 밤'이 앞으로 선보일 또 다른 음악에 설레이는 기대를 해본다.   

 

 빈 밤-버스가 안 왔으면 좋겠어 (Feat. 임채운)[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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