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두시-어린날[뮤비/가사/듣기]

새벽두시-어린날

새벽두시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어린 날’과, ‘안부’ 2곡 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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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두시-어린날 가사

이유없이 열어봤던 서랍안에
어릴적에 갖고놀던 내 장난감
꺼내보니 따라나온 어린날에
내모습에 하루종일 헤엄치네

그때에 나 방한구석 장난감에
웃을줄 아는 그런 아이였지
그때에나 책장속에 동화책에
웃으며 잠이 들던 아이였지

놀이터에 뒹굴던 흙투성이
놀다지쳐 들어와 잠들어버린
자다깨 목마름에 울어버린
밤마다 엄마를 찾던 내 어린날

그때에 나 방한구석 장남감에
웃을줄 아는 그런 아이였지
그때에나 책장속에 동화책에
웃으며 잠이 들던 아이였지

음음음음 그때에 나
그때에 나는 그런 아이였지
음음음음 그때에 나
그때에 나는 그런 아이였지

새벽두시 [새벽두시 미니앨범 : 어린날]

새벽두시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새로운 수록곡 타이틀곡 ‘어린 날’과, ‘안부’ 2곡이 추가되었으며, ‘여자사람친구’, ‘평행’ 기존의 발매 곡 2곡과 총 4트랙으로 구성되어있다. 모든 곡의 작사 작곡은 ‘새벽두시’의 자작곡으로 새로운 싱어송 라이터의 탄생을 기대하여도 좋다.

sns에서 보급형 혁오로 불리며 새로운 감성변태로 떠오르고 있는 ‘새벽두시’는 메시지 있는 음악을 전달하기 위해 계속해서 많은 고민을 하던 중 평행에 이어 자신의 어린 날을 회상하며 현실과 과거 그리고 꿈에 대한 메시지를 표현하고자 이번 노래를 썼다고 한다.

모두 조용히 눈을 감고 어린 날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새벽두시의 노래를 감상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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