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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김용진-꽃잎(신중현(덩키스))[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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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꽃잎(신중현(덩키스))

가수 김용진은 신중현의 '꽃잎' 을 선택해 짙은 호소력과 매력적인 저음으로 명곡 판정단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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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꽃잎 가사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가 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김용진-꽃잎(신중현(덩키스))

김용진은 '꽃잎'을 선곡해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김용진은 ‘꽃잎’을 부르며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며 “2003년 돌아가신 아버지가 들겨 들으셨던 노래 중에 ‘꽃잎’도 있었다. 그래서 저에게 뜻 깊은 노래다”고 밝혔다.

김용진은 덩키스의 '꽃잎'으로 호소력 짙은 중저음 보이스로 명곡판정단의 가슴을 울렸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가요계 '전설' 한국 록의 대부인 기타리스트 신중현이 특집으로 참여했다.

신중현은 1955년 용산 미 8군 연예단에서 음악 생활을 시작해 1963년 국내 최초의 록 밴드 '애드 포'(ADD 4)를 결성하며 한국 록 음악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 '빗속의 여인', '커피 한 잔', '미인', '꽃잎', '봄비', '님은 먼 곳에' '아름다운 강산'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마지막 대결의 결과는 마마무가 432표를 지켜내며 신중현 특집의 최종 우승자로 등극했다. 신중현 특집 방송에는 부활부터 박기영, 양파, 김용진, 알리, 뮤지컬 배우 최승열, 장미여관, DK, 송소희, 손승연, 마마무, 아스트로 등 12팀이 출연했다.

김용진-꽃잎(신중현(덩키스))[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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