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그리움 [뮤비/가사/듣기]

허영지-그리움

걸그룹 카라 출신의 허영지가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함께할개'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 '그리움'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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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그리움 가사

집으로 들어가보면 왠지
니가 날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
방안에 불을 켜봐도 온기 없는
싸늘함만 느껴지고

애타게 기다릴 너의생각에
난 더욱 슬퍼질 수밖에 없어
매일 같은 꿈속에서
넌 나를 원망하며 바라봤어

아름답던 너를 향한 마음
한번도 잊어본적이 없었어
두손에 니가 닿으면
다신 안고 놓지 않을게
힘들었던 너의 그 눈빛엔
그리움을 한 가득
담고 있었던거야
돌아올수 있다면
사랑을 네게 새겨둘거야

내 뒤에 서서 지켜봐주던
그 미소가 떠올라
한번만 다시 돌아온다면
널 지켜줄거야

아름답던 너를 향한 마음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었어
두손에 니가 닿으면
다신 안고 놓지 않을게
힘들었던 너의 그 눈빛엔
그리움을 한 가득
담고 있있던거야
돌아올수 있다면
사랑을 네게 새겨둘거야

너를 다시는 잃지 않겠어

[함께할개 Part.2]

허영지-그리움

‘함께할개’ 프로젝트는 급증하는 유기견 및 유실견에 대한 문제를 이슈화하여 유기견 발생을 최소화하고 반려견과 견주의 교육을 통해 각종 반려견 사고를 예방하는데 목표를 두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함께할개’의 음원 및 CD 판매수익은 전액 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이 있는 곳에 사용된다. V.O.S 박지헌에 이은 ‘함께할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인 카라의 허영지는 반려견 레옹, 열매, 우주 3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평소에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함께할개’ 프로젝트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본인의 반려견을 생각하며 노래를 불러 곡의 진정성과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함께할개’ 프로젝트의 두번째 곡 ‘그리움’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특징이며, 허영지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곡의 느낌을 한층 더했다. 또한,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병원선', '보그맘'등 다양한 OST 작업을 하고 있는 작곡가 이종수와 015B 객원보컬, 레드 플러스, 서브웨이의 멤버로 활약중인 조성민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를 높여주었다.

본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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