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기타

복면가왕 벤-heaven(해븐)[가사/듣기/동영상]

반응형

복면가왕 벤-heaven(해븐)

초록악어와 드림캐처의 가왕후보 결정전 대결이 펼쳐졌다. 드림캐처는 에일리의 '헤븐'을 열창, 역시나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복면가왕 벤-heaven(해븐)바로듣기

복면가왕 벤-heaven(해븐) 가사

니가 있는 곳에 나도 함께 할게..
니가 가는 곳에 나도 함께 갈게..


널 위해서 매일 웃고
널 위해서 기도하고..
니 생각에 잠들고 널 부르며 눈을 떠..
내 옆에서 지켜주고
내 옆에서 감싸주는..
넌 나의 천국인걸..



복면가왕 벤-heaven(해븐)

초록악어는 하림의 '난치병'을 선곡,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애절한 음색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드림캐처는 에일리의 '헤븐'를 선곡해 청아한 고음을 선보였다.

을 극찬하며 "뜨거운 노래 불러주셔서 관객으로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드림캐처는 가수 벤으로, 레드마우스는 가수 선우정아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판정단은 드림캐처를 선택했고, 두 사람의 표 차이는 단 5표에 불과했다. 52표를 얻어 47표를 얻은 초록악어를 꺾고 가왕후보에 올랐다. 5표 차이로 패한 초록악어의 정체는 울라라세션 박광선이었다.

마지막 무대는 2연승을 노리는 레드마우스가 장식했다. 이날 레드마우스는 영화 '아저씨' OST인 Mad Soul Child의 'Dear'을 선곡해 불렀다. 김현철은 난해함도 신선함으로 바꾸는 레드마우스의 압도적 포스에 "저 분은 이 경연 밖의 사람이다"며 감탄했다. 결과 레드마우스가 62대 37로 승리해 2연승에 성공했다.

복면을 벗은 드림캐처의 정체는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가수 벤이었다. 벤은 "제가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즐기면서 했다"며 "제가 OST 많이 하면서 제 목소리를 알아주신다. 얼굴과는 매치가 잘 안 된다. 제 얼굴을 각인시켜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벤-heaven(해븐)[가사/듣기/동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