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유-우산이 되어줄게 [뮤비/가사/듣기]

온리유-우산이 되어줄게

가수 온리유가 싱글 ’우산이 되어줄게’ 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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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유-우산이 되어줄게 가사

장대비 내리던 날
우리 장화를 신고
참방참방 물장구치며
밖에서 우비입고 놀았었지

그러던 때를 넌 기억하니
철없이 웃음 많고
비 맞는 것도 좋던 우린데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어
비오는 날 우산을 못 챙기면
얼굴에 주름이

화내지 말아요 그대
내가 그대 우산이 되어줄게요
우리 예전처럼 놀 순 없지만
내가 힘이 돼 줄게

그러던 때를 넌 기억하니
먹구름 잔뜩 껴도
곧 지나갈 거라 했던 우린데
어느새 먹구름이 걷혔어
기다리면 다 지나가니까
얼굴에 미소만

화내지 말아요 그대
내가 그대 우산이 되어줄게요
우리 예전처럼 놀 순 없지만
내가 힘이 돼 줄게

널 향해 걷던 거리
빗속에서 우산을 기다리던 너
날보고 환히 웃던 너를
그 날의 표정을 난 기억해

화내지 말아요 그대
내가 그대 우산이 되어줄게요
우리 예전처럼 놀 순 없지만
내가 힘이 돼 줄게

온리유-우산이 되어줄게

안녕하세요 온리유 입니다! 

이번에 들고 온 싱글은 ’우산이 되어줄게’ 라는 곡입니다.

많이 지칠때는 평소에 화 낼만한 일이 아닌데도 화가 나고 짜증날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쓰게 된 곡입니다.

나쁜 일을 비에 비유했고, 제가 여러분의 우산이에요!

앨범사진의 꽃은 ‘라일락’인데 꽃말이 ‘젊은 날의 추억’ 이라 가사와 어울리는 것 같아서 꽃비로 표현했습니다.

모두 온리유 노래 듣고 힘든 일 견뎌내며 올해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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