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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J (퍼플제이)-텐데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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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J (퍼플제이)-텐데

가수 퍼플제이(Purple J)가 신보 [Settle Down(타이틀곡 "텐데")] 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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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새로운 발라드로 돌아온 퍼플제이(Purple J)의 신보 [Settle Down] Purple J (퍼플제이)-텐데
"안녕하세요 가수 퍼플제이(Purple J)입니다.
추운 겨울, 새로운 앨범 [Settle Down]을 들고 처음으로 이렇게 직접 인사드려요.
3월 [I Do] 발표 이후 가수들 앨범 프로듀싱과 곡작업 등을 하며 지내다가 올해의 끝자락에 다다라 비로소 타이틀 "텐데", 그리고  EP앨범 "The Patience Part I"의 수록곡 "피터팬 신드롬"의 리메이크버전을 들고 가수 본연의 포지션으로 돌아왔어요.



이번 타이틀 "텐데"는 "가질 수 없더라"이후 2년만에 내는 발라드곡으로, 그간의 강렬하고 힘있는 보이스에서 다시 부드러운 음색으로 변화하여 담담하고 절제된 보이스로 담아낸 부드러운 선율의 발라드 곡이에요.

 

과하지도,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은 가사의 적정한 감정선이 마음에 들었던 곡으로, 나지막한 피아노 사운드가 이내 기타와 함께 제 목소리를 따뜻하게 감싸주었던 기억이 나요. 드럼을 뺀 전체적인 편곡 구성이 오히려 더욱 애절하게 느껴졌던 기억도.


 두번째 곡 "피터팬 신드롬"은 퍼플제이(Purple J) EP앨범 "The Patience Part I"가 발표되었던 13.12.18일을 기념하며 리메이크 되어 같은 날짜에 발표되는 곡으로, 시련과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던 시절 서서히 극복하고 회복해 가는 제 이야기를 직접 담아낸 곡이에요.
어딘가 슬프면서도 묵묵히 몸을 이끄는 듯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합류하는 피아노는 곧 후렴에서 극복에의 다짐과 의지를, 온 몸을 감싸는 스트링 사운드는 지친 몸을 비추는 뜨거운 태양을, 힘있는 일렉기타 사운드는 주인공의 다시금 피어나는 용기를 말해요.

[Settle Down], 듣는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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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보듬고 서서히 극복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듯 한 퍼플제이(Purple J)의 신보 [Settle Down]은 가수 "지아"의 "고백"등을 작곡한 안수민이 스트링 세션을, "가질 수 없더라"에 기타세션을 맡았던 오진표가 기타를, 피아노에 유정훈 등이 세션에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고 리얼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1. 텐데

"혹시 나도 모르게 뭔가 잘못한 걸까"
가사가 노래하고 싶었던 심상과 일치하여 받은 그대로 불러 작업했던 곡으로, 투명하면서도 시린 감성의 곡입니다. 때로 절제된 표현은 숨겨져 있는 많은 것들을 떠올리게 하죠.

2. 피터팬 신드롬

 

 Purple J (퍼플제이)-텐데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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