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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별-보통이별 (Feat. 김찬)[가사/듣기/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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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별-보통이별 (Feat. 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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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별 [사로잠]두번째 별-보통이별 (Feat. 김찬)

노래를 위해 연기부터 작사 작곡, 영화 연출, 노래, 프로듀싱까지.
음악과 영화를 혼자 연출해낸 만능 탤런트 뮤지션
홍콩 올 로케로 진행한 MV
빛나고 찬란한 음악을 위한 이름 '두번째 별'

‘두번째 별’은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순정만화의 얼굴을 하고 있다. MV를 보며 누구나 생각할 것이다. '뮤직 비디오 주인공이구나'

그렇지 않다. 그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자 가수이며, 해당 곡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두번째 별'은 영화와 음악을 전공한 감춰진 보석이다. 그는 20대를 모델과 연기로 보냈으며, 30대에 접어들며 작곡과 영화연출에 관심을 가졌다.

그래서 작사-작곡-편곡-영화-연출-각본-주연 (Starring)까지 모든걸 1인이 총괄한 음악영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말 그대로 음악과 영화의 감성을 결합한 그의 '만능 탤런트 뮤지션' 적인 재능이 첫 발걸음을 띄려 하는 것이다.

그의 첫 데뷔작은 '보통 이별'. 작년 여름 영상과 함께 구상한 작품이다. '사로잠'이라는 앨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그는 작년 여름부터 영상연출과 음악작곡을 위해 숱한 밤을 마음을 놓지 못하며 뒤척였다.

그런 그에게 지원군으로 나타난 보컬 김찬은 '보통이별'의 메인 보컬로 두번째 별의 감성을 십분 발휘해주었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구상했던 모든 영화 연출을 직접 투자로 이끌어 내 홍콩 올로케로 진행했다.

굵고 짙은 영상미가 인상적인 '보통이별' MV는 마지막에 예상치 못한, 혹은 예상할 수 있는 복선을 깔며 통속적이며 단순하지만 펑펑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감성 한 줄기를 선사한다. 음악부터 영화까지 모두 혼자 연출해낸 감성을 생각하면, 그의 처녀작은 충분히 격려해줄 만 하다.

그는 앞으로도 영상미가 결합된 음악을 많이 만들어낼 예정이다. 음악을 작곡하기 위해 시나리오 노트에 시놉시스를 짤 정도라고. 그가 앞으로 연출해 낼 많은 빛나는 음악들을 기대해 보자.

두번째 별-보통이별 (Feat. 김찬)[가사/듣기/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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