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bona (모노앤보나)-어디에든 있다 [가사/듣기]

mono&bona (모노앤보나)-어디에든 있다

모노(mono)와 보컬을 맡은 한보나(bona) 두 명으로 구성된 모노앤보나가 데뷔 후 첫 EP '어디에든 있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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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bona (모노앤보나)-어디에든 있다 가사

어디에든 있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건
어디에든 누군가가
아름다운 일을 하기 때문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어
내 맘속 누군가로 인해
어디에든 있고
늘 그렇게 긴 시간동안
우리가 항상
더 좋은 것만 쫓던 하루 중에

어디에든 있다 세상이
더 외롭지 않은건
어디에든 누군가가
그 자리에 있어 주기 때문
말하지 않아도 애쓰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어
내 맘속 누군가로 인해
어디에든 있고
늘 그렇게 긴 시간동안
우리가 항상
더 좋은 것만 쫓던 하루하루

언제나 그렇게 어쩌면 그렇게
웃는 얼굴로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는 사람들이 있어

닿을 수 없을 듯 멀리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어
날 위해 손 내밀어주는
누군가가 있고
늘 그렇게 긴 시간동안
우리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어
언제나 그렇게 어쩌면 그렇게

웃는 얼굴로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는 사람들이 있어

mono&bona (모노앤보나)-어디에든 있다

여성 어쿠스틱 감성 듀오

모노앤보나(mono&bona) [어디에든 있다] 

감성 텔레파시 여성 팝 듀오; 지친 일상에 건네진 위로의 편지

여성 프로젝트 듀오 모노앤보나(mono&bona)가 데뷔 후 첫 EP '어디에든 있다’를 발매한다. 작편곡을 맡은 모노(mono)와 보컬을 맡은 한보나(bona) 두 명으로 구성된 모노앤보나는 편안한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에게 희망과 용기,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음악을 추구한다. EP 타이틀 '어디에든 있다'는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평범한 사람들,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는 숨은 보석 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이 살아볼 만 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아기자기한 멜로디 속 일상의 언어로 편안하게 속삭이는 노래 ‘어디에든 있다’는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여유를 선물할 것이다. 또한 수록곡으로는 이미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사랑받았던 ‘봄.봄.봄.’, ‘오늘만 같다면’, ‘텔레파시’ 등이 있다.

연주자이자 광고음악가, 편곡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으며, MBC드라마 ‘소울메이트’의 OST ‘C’mon Trough’와 tvN드라마 ‘도깨비’의 OST ‘HUSH’를 부른 인기 가수 ‘라쎄 린드’와 협연했었던 실력있는 뮤지션 ‘모노’와, 2016년 첫 싱글을 발매하며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한보나’의 사랑스런 목소리가 만나 탄생한 여성 프로젝트 듀오 모노앤보나는 여성 듀오 만의 섬세한 시각에서 나올 수 있는 감각적이고 따뜻한 음악을 꾸준히 발매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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