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향아-나를 그린다 [뮤비/가사/듣기]

지혜, 향아-나를 그린다

작곡가 향아와,  싱어송라이터 지혜. 두 사람이 만나 2018년 싱글 앨범! ‘나를 그린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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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향아-나를 그린다 가사

작은 방 한곳에 앉아
무엇을 꿈을 꾸는지
마음속 어딘가에
내려앉은 것들이
내 맘을 두드리네

오래 전 노랫말들이
마음에 그림이 되어
캄캄한 세상에
지친 마음 한 켠에
괜찮다 위로가 돼주길

나를 그려
나를 그린다
나를 새겨
긴 터널 끝으로 보내본다
새벽빛이 펼쳐질 때면
봄이 다가오길
꿈꾸며 나를 그린다

소리 없이 흘러온 시간들
말이 없던 그날의 겨울 밤도
의미 없는 순간은
아니었음을 믿어
펼쳐질 세상 속에

나를 그려
나를 그린다
나를 새겨
긴 터널 끝으로 보내

나를 그려
나를 그린다
나를 새겨
이 길 끝으로 보내본다

날 기다려준 사람들에게
웃음 되길
봄이 다가오길
꿈꾸며 나를 그린다

지혜, 향아-나를 그린다

2018년의 시작을 알리는 싱글 앨범! 지혜, 향아 ‘나를 그린다’

지난해 [넌 내게 크리스마스야(You're My Christmas Day)]를 세상에 알렸던 작곡가 향아와, 2013년 [바람이 부는 곳]을 세상에 알렸던 싱어송라이터 지혜. 두 사람이 만나다.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노래를 함께 부르며 호흡을 맞춘 지혜, 향아. 공동작업을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의 색깔이 하나가 되어 특유의 감성을 전한다. 새벽빛이 펼쳐질 때면 봄이 다가오기를 꿈꾸는 두 사람의 청량한 목소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나를 그려, 나를 그린다’

지혜, 향아의 ‘나를 그린다’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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