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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한동근-그 겨울의 찻집(조용필)[가사/듣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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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한동근-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오늘 불후의 명곡은 조용필 데뷔 50주년을 맞아 기념특집으로 한동근은 조용필의 ' 그 겨울의 찻집 '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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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한동근-그 겨울의 찻집 가사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불후의명곡 한동근-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한동근은 조용필을 향해 "이 자리가 얼마나 영광스럽고 꿈에 그리던 자리인지 모르실 거다. 저희 부모님세대 분들에게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 겨울의 찻집’을 선곡해 무대에 올라 마성의 보이스로 감동을 전했다. 

정재형은 “온 몸으로 가사를 표현할 줄 몰랐다”며 극찬했다. 김종서는 “본능적으로 슬픔을 안고 있다. 천재적인 음악해석이다”라고 평했다. 조용필은 오늘 보면 '내가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이 든다. 아주 잘했다. 박수를 보내 드린다"고 극찬했다.

가왕 조용필은 1950년생으로 1980년대 ‘하얀 모래의 꿈’으로 데뷔해 ‘돌아와요 부산항에’ ‘허공’ ‘미워 미워 미워’ ‘킬리만자로의 표범’ ‘사랑하기 때문에’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꿈’ ‘님이여’ ‘단발머리’ ‘고추 잠자리’ ‘창밖의 여자’ ‘그 겨울의 찻집’ 등 50년 간 숱한 히트곡을 배출한 ‘국민 가수’이다.

오늘 조용필의 50주년 특집으로 펼쳐지는 ‘불후의 명곡’에는 정동하, 김종서, 김경호, 박정현, 알리, 바다, 김태우, 린, 하동균, 환희, 다비치, 한동근, 장미여관, 김소현과 손준호, 민우혁 등 국내 최정상의 가수,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한다.


불후의명곡 한동근-그 겨울의 찻집(조용필)[가사/듣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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