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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note (윌노트)

will.note (윌노트)-시작은 안녕에서 [가사/듣기] will.note (윌노트)-시작은 안녕에서 윌노트 (will.note)가 디지털 싱글 " 시작은 안녕에서 " 를 발표했다. will.note (윌노트)-시작은 안녕에서 바로듣기 will.note (윌노트)-시작은 안녕에서 가사 눈이 부실 정도로 환히 웃는 네 얼굴은 눈을 뗄 수 없어 계속 바라보게 되는 걸 밝은 웃음들 속엔 언제나 빠지지 않고 있는 그런 네가 내 이름을 불러 내 눈을 보고서 내게 건네주는 상냥한 ‘안녕’ 나는 놀라 그렇게 웃으면 어떡해 붉게 물들어버린 내 얼굴 빠르게 퍼지며 멈출 수도 없는 처음 느껴보는 이런 감정에 다른 내가 되어 만 가는 것 같아 나도 모르는 이런 내 마음이 들키지 않길 신경이 쓰이잖아 가끔 눈이 마주치면 그냥 피하게 돼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더보기 남들은 몰랐었던.. 더보기
will.note (윌노트)-바다가 들린다 [가사/듣기] will.note (윌노트)-바다가 들린다 윌노트 (will.note)가 디지털 싱글 " 바다가 들린다 "를 발표했다. will.note (윌노트)-바다가 들린다 바로듣기 will.note (윌노트)-바다가 들린다 가사 들려오는 저 파도 소리에 난 너를 떠올려 눈치챌 겨를 없이 너는 내 맘에 스며들고 있던 거야 바라보다 보면 느껴 뭔가 설명 못할 느낌을 괜히 심술이나 못된 말만 하게 돼 왜 내 입술은 반대로만 말할까 들려오는 저 파도 소리에 나 하지 못한 말 모두 고이 담아서 밀려오는 저 파도에 전하고 싶어 그땐 몰랐었던 너의 모든 말들이 다 이해가 돼 나는 멍청했고 서툴렀던 우리는 다시 만나서 웃을 수 있을까 더보기 조금 늦어진 진심을 너에게 전하고 싶어 들려오는 저 파도 소리에 난 눈을 감고서 불어오.. 더보기
will.note (윌노트)-남은 건 내 마음 하나 [가사/듣기] will.note (윌노트)-남은 건 내 마음 하나윌노트 (will.note)가 싱글 " 남은 건 내 마음 하나 " 를 발표했다. will.note (윌노트)-남은 건 내 마음 하나 바로듣기will.note (윌노트)-남은 건 내 마음 하나 가사조용해진 공기 쿵쾅대는 내 맘 옅은 미소 말이 없는 너 알아 다 알아 나를 바라보며 긴 침묵을 깨는 너의 작은 숨소리 그만 갈게 안녕 안녕 괜히 눈을 깜빡이네 혹시 꿈이라면 좋겠어서 근데 너는 멀어지고 남은 건 내 마음뿐이야 집에 누워보니 실감이 잘 안 나 나의 고백은 끝이 났구나 그래 정말 괜히 눈을 깜빡이네 혹시 꿈이라면 좋겠어서 잠도 오지 않는 긴 밤 그래 안녕 정말 좋아했던 너는 빛나는 저 별들처럼 바라볼 수밖에 없네 그래 남은 건 내 마음뿐이야 will... 더보기
will.note (윌노트)-보고 싶다 말하면 [뮤비/가사] will.note (윌노트)-보고 싶다 말하면 윌노트 (will.note)가 신곡 '보고 싶다 말하면'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will.note (윌노트)-보고 싶다 말하면 바로듣기 will.note (윌노트)-보고 싶다 말하면 가사요즘 내가 좀 이상해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아 어디에든 네가 있어 눈뜨고 눈 감을 때까지 재밌는 걸 보고 맛있는 걸 먹을 때 바쁜 일상 속에 그 순간에도 내가 표현을 잘 못해서 그러는데 지금 네가 정말 보고 싶다 말하면 너는 무슨 말 할까 하루 종일 너를 생각해도 늦은 하루 끝에 널 생각하는 내가 웃겨 궁금해서 물어봤어 주위 친구들에게 말야 괜히 욕만 먹었어 징그럽대 나만 모르고 있었나 봐 좋은 노랠 듣고 예쁜 곳 찾았을 때 바쁜 일상 속에 그 순간에도 내가 표현을.. 더보기
will.note (윌노트)-집으로 가는 길 [가사/듣기] will.note (윌노트)-집으로 가는 길will.note (윌노트)-집으로 가는 길 바로듣기will.note (윌노트)-집으로 가는 길 가사쉴 틈 없이 지나갔던 오늘의 하루는 참 고단했고 어두운 밤은 내리고 하루 끝에 있네 돌아가는 이 길이 왠지 즐겁지만은 않은 것은 왜일까? 하나 둘 쌓여가는 고민은 끝이 보이질 않는 것 같아 오늘도 빛나는 저 달빛 아래 나는 걷고 있네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무런 표정 없이 걷고 있는 것 같아 버릇처럼 한숨만 쉬네 돌아가는 이 길이 왠지 즐겁지만은 않은 것은 왜일까? 점점 더 늘어가는 걱정은 끝이 보이질 않는 것 같아 오늘도 빛나는 저 달빛 아래 나는 걷고 있네 표정 없이 걸어가는 사람들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해 왠지 오늘따라 더 무겁고 낮은 하늘 돌아가는 이 길 위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