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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유-내가 달래줄게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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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유-내가 달래줄게

이향유-내가 달래줄게 바로듣기

이향유-내가 달래줄게 가사

괜찮아 뭐 잘 됐어
누구보다 잘 해냈는걸
이제 잊어버리자
펑펑 울었으니 일어나 가자

오늘 네가 좋아하는 그 카페 갈래?
그리고 한강공원은 어때?
오늘은 네가 좋아하는 야경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자
어때, 가자

이향유-내가 달래줄게

어김없이 올 한 해도 지나간다. 딱히 무엇 하나 이루지 못했던 한 해였던 거 같다. 거창했던 꿈은 시들어 보이기만 할 뿐이다.


날이 추워지고 거리는 따듯해지는, 유독 외롭고 힘들어지는 요즘. 누군가 날 위로해 주었으면 한다. 누군가는 내 힘없는 목소리를 들어줄, 그리고 나를 달래 줄, 그런 사람. 그런 노래. 우리 모두는 위로가 필요하다.


이향유-내가 달래줄게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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