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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관-알면서도 그럴 수 없었다는 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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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관-알면서도 그럴 수 없었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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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관-알면서도 그럴 수 없었다는 건 가사

어느날 지나던 텅 빈 거리위에서
바람에 지나던 그대 향길 맡았고

하늘이 어둡던 가로등 아래서
곁에 서서 빛나던 그대를 사랑했었죠

모르게 내가 숨겨둔 상처를 보곤
고운 손을 내게 주며 환히 미솔 건넸죠

알아요 당신은 날 사랑한 게 아니죠
그저 아픈 상처를 덮어주려고 했겠죠
근데 왜 난 그걸 알면서도
턱없이 그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저무는 노을에 옷을 덮어주고
초라한 내모습을 계속 찾아줬었고


정회관-알면서도 그럴 수 없었다는 건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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