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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올번-봄이 왔으면 좋겠어《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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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번-봄이 왔으면 좋겠어

올번 첫 싱글 앨범 ‘봄이 왔으면 좋겠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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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번-봄이 왔으면 좋겠어 가사

답답했던 머릴자르고
칙칙했던 코트를 벗고
매일 지나다니던
길을 바라보니
꽃이 폈네

자주 가던 카페에 앉아
너와 시켜놓은 커피 한 잔
마시며 얘기 하고싶어
이 따뜻한 봄날에

올번-봄이 왔으면 좋겠어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는 찬란한 봄이 될 수 있을까? 내게도 봄이 왔으면 좋겠어.’



로맨틱한 멜로디와 경쾌한 미디엄템포 셔플 리듬의 어쿠스틱 발라드로 봄과 함께 첫 싱글앨범으로 데뷔를 장식한 '올번'은 많은 여러분이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소소하게 풀어주고, 함께 공감하며 나아가고자 등장한 멀티플레이형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번 첫 싱글 앨범 ‘봄이 왔으면 좋겠어’는 올번이 작곡과 작사뿐만 아닌, 베이스 기타와 피아노 연주에도 직접 참여하여 노래하였고, ‘곰신에게’로 국군 장병의 마음을 위로했던 프로듀서 ‘토린’의 기타 연주로 봄 내음의 풍미를 담았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쩌면 필연적인 요소 중 하나인 ‘사랑’이라는 감정의 시작인 단계를 (썸, Something) 연간 계절 중 가장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기 ’봄’이라는 계절에 녹여, 흩날리는 벚꽃 잎 앞에서 연인이 되어가는 두 남녀의 분위기를 과정으로 담아 음악 안에 하나의 스토리로 담았다.
시각적인 매체뿐만이 아닌, 음악으로도 드라마틱한 연출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이 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랑이 시작되는 따뜻한 계절 3월.
올봄엔 이 음악과 함께한 당신이 소중한 연인을 만나 달콤한 사랑을 시작하길 바라며.


올번-봄이 왔으면 좋겠어《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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