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Konic (오코닉)-불이켜지면 [가사/듣기]

OrKonic (오코닉)-불이켜지면

OrKonic (오코닉)이 첫 싱글 앨범 " 불이켜지면 "을 발표하고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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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Konic (오코닉)-불이켜지면 가사

불이꺼진 도시에 나홀로 남은듯해
사람들은 한가운데 나를 보지못해
어두운 거릴 걸을땐 사람들은
다들 어디있는지
왜 나혼자 이거리에
또다시 혼자야 이도시에

더는 혼자 있고싶지 않아 난
더 밝은곳에서 봐줬음 사람들이 날
어두운 거리 혼자 걷는것보다는 나아
밝게 빛을 받는 무대위에 나

빛을 보게될거야 우리가 무슨일을 하든
쉬지 않고달린다면 이뤄내 더 높은것을
달이 뜨고 난다음에 해가 뜨듯이
어둠이 지나간 담에 빛이 우릴 향하길

불이 꺼진 도시에서 우린 불빛이 돼야해
우리들이 모여 환한빛이 되어준다면 만약에
불이켜지면

불이 켜지고 꺼져 내
상처들도 생겼다 없어졌네
불빛이 상처를 비춰
나를 위로해줄 사람들이 필요해

밤하늘에 빛을 내고있는 너
그사이에서 가장환한사람 바로 너
이 도시엔 너가필요해
하늘위에 너를 따내릴게

인공적인 불빛들이 너를 방해해서
고개 못 내밀게 해
빨간색의 불빛보단 너가 내는
하얀빛을 원하기에

너를 데리러갈게 내 손을 잡아
도시의 불빛은 사그라들거야 잘봐
너도 알듯이 오늘밤은 좀 짧아
이 순간에도 시간은 흐르잖아

OrKonic (오코닉)-불이켜지면

무료한 도시에 활기를 찾게 해줄 노래 ... ‘OrKonic (오코닉)’ 첫 싱글 앨범 [불이켜지면]

대학교 힙합동아리 부원에서 이젠 한 명의 아티스트로 성장한 ‘OrKonic (오코닉)'이 [불이켜지면] 이라는 시티팝 장르의 음악으로 데뷔한다.

평소 공연때 흔히 하던 랩음악을 넘어서 싱글 [불이켜지면]은 모두가 답답해 하는 현 세대에 ‘희망'과 ‘위로'가 되고자 하는 노래이다. 듣기 편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훅으로 듣는이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불이켜지면] 은 시티팝의 장르답게 지친 우리 삶에 흥겨움을 가져다 줄 음악이다. 노랫말이 주는 희망의 메세지와 함께 ‘OrKonic (오코닉)'의 노래를 즐기며 그의 앞날을 기대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OrKonic (오코닉)-불이켜지면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