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로그-축제 [가사/듣기]

센티멘탈 로그-축제

그룹 '센티멘탈 로그' 가 첫번째 프로젝트 앨범 "축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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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멘탈 로그-축제 가사

하얀 바람이 뺨을 스친다
햇살은 눈부시게 부서지는데
설레는 가슴은 어쩔 수 없네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
이렇게 사랑이 올 것만 같구나
아름다운 세상

따스한 봄날 내 인생의 봄날
바람을 타고 들리는 소리
사랑이 올 것만 같구나
따스한 봄날 내 인생의 봄날
가슴을 열고 하나가 되어가는
즐거운 축제

아이들의 웃음소리
사람들의 환한 미소
무엇보다 한 여인의 아름다운 미소
흔들리는 내 맘은 어쩔 수가 없네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만남
이렇게 내게도 사랑이 오는구나
 
따스한 봄날 내 인생의 봄날
가슴을 열고 하나가 되어가는
즐거운 축제

그대 본 순간 떨리는 가슴
한눈에 운명임으로 알았네
아름다운 날을 즐겨보자
즐거운 축제를

따스한 봄날 내 인생의 봄날
바람을 타고 들리는 소리
사랑이 올 것만 같구나
따스한 봄날 내 인생의 봄날
운명같은 사랑 그대와 함께라면
너와 나 꿈 같은 날들 축제

센티멘탈 로그-축제

음악그룹 '센티멘탈 로그' 첫번째 프로젝트 앨범 발매
춘향전을 모티브로 축제의 설레임과 춘향과 몽룡의 만남 표현. 판소리와 성악 &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을 통해 동서양의 감성. 섬세하게 전달해

음악그룹 '센티멘탈 로그(Sentimental Log)'가 첫번째 프로젝트 앨범 "축제"로 우리를 찾아온다. 이번 프로젝트 앨범 ‘축제’는 춘향전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모두가 들뜬 단옷날 광한루에서 마주친 춘향과 몽룡의 만남을 한편의 뮤지컬처럼 그려내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는 춘향. 그런 춘향에게 사랑을 느끼는 몽룡. 그리고 둘의 만남을 서정적인 선율과 신나는 리듬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소리꾼 고승조의 서정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 테너 박승인의 부드럽고 따뜻한 중음과 청량하고 시원한 고음에 오케스트라의 울림이 더해져 감동을 더하고 있다.
특히, 체코 프라하 현지 스메키홀에서 ‘시티 오브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의 연주로 진행된 녹음을 통해 따뜻하고 풍부한 울림과 웅장함.
그리고, 다이나믹한 리듬감을 효과적으로 들려주고 있으며, 동양과 서양이 만나 두 색깔이 공존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음악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음악그룹 '센티멘탈 로그(Sentimental Log)는 Sentimental(감성적인)과 Log(기록)이 결합된 이름으로 동서양의 감성을 하나된 음악으로 기록해보자는 의미에서 결성되었으며, 음악의 다름을 하나된 감성으로 보다 편안하게 들려주기 위해 대중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음악그룹 '센티멘탈 로그(Sentimental Log)'는 지속적으로 동서양의 만남을 보여줄 예정이며, 새로운 앨범과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2020년 봄. 음악그룹 ‘센티멘탈 로그’의 프로젝트 앨범 ‘축제’와 함께 봄이 오는 소리를, 그리고 매일매일 우리 삶에 축제처럼 찾아오는 순간들을 느껴보자.

센티멘탈 로그-축제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