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희-못 다 핀 꽃 [뮤비/가사]

이지희-못 다 핀 꽃

신예 '이지희'가 First single [못 다 핀 꽃]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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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못 다 핀 가사 
내 방을 돌아다니는 넌
환한 웃음을 가졌구나
여전히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넌
활짝 핀 꽃처럼 웃고 있어
난 사실 피지도 못했는데
난 아직 보내기 싫었는데
넌 나쁜 만화 속에 악역 같아
너라는 슬픔이 끝났으면 해
넌 내 마음에 마음대로 들어와
네 마음대로 다시 떠나가서
나만 결국 제자리에 남아있잖아

내 마음에 마음대로 들어와
네 생각만 하고 떠나가서
나만 혼자 여기에

난 사실 피지도 못했는데
난 아직 보내기 싫었는데
넌 나쁜 만화 속에 악역 같아
너라는 슬픔이 끝났으면 해
넌 내 마음에 마음대로 들어와
네 마음대로 다시 떠나가서
나만 결국 제자리에 남아있잖아
내 마음에 마음대로 들어와
네 생각만 하고 떠나가서
나만 혼자 여기에

이지희-못 다 핀 꽃
2015년 슈퍼스타 K7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알린 '이지희'가 자작곡 [못 다 핀 꽃]으로 첫 시작을 발표한다.

첫 싱글 [못 다 핀 꽃]은 보컬리스트 '이지희'가 직접 작사, 작곡을 도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곡에서 그려낸 사랑과 그로 인한 상처의 유기적인 형태는 '이지희'의 밝은 목소리와 도합 되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싱어송라이터 'Eugene(유진)'과 'OHYUN'이 편곡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금도 사랑에 아파할 누군가를 위해 노래할 '이지희'의 행보를 앞으로도 기대해본다.

사랑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난 널 사랑하고 있지만 넌 끝내 모른 척하기 바빴다.
사랑을 주는 건 어렵지만 받는 것은 더 어렵다.
나 역시 모든 것이 어려웠다.
꽃이 피고 지는 데에 억겁의 시간이 동반되는 듯이
사람의 마음 또한 시간의 영향을 받는다.
지지 않을 꽃은 없다.

잘 지내?
난 여전해.
그럼 안녕.
From. 이지희

이지희-못 다 핀 꽃 [뮤비/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