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나-봄이 올까요 [가사/듣기]

시하나-봄이 올까요

신예 '시 하나' 가 싱글앨범 '봄이 올까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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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나-봄이 올까요 가사

이 아픈 시간이 눈물을 비우면
다시 봄이 올 까요
따뜻한 바람에 돋아난 사랑이
다시 내게 올 까요
그댈 보내고 내가
얼마나 많은 눈물 흘렸는지
그리웠는지 그댄 모르죠

후회 하죠 아무말 못 하고 
뒤돌아서 온 그 밤을
후회 하죠 말도 안 되는
이런 이별 허락한 나를
따뜻한 바람에 돋아난 사랑이
다시 내게 올 까요
그댈 보내고 내가 얼마나 많은
눈물 흘렸는지
그리웠는지 그댄 모르죠

후회 하죠 아무말 못 하고
뒤돌아서 온 그 밤을
후회 하죠 말도 안 되는
이런 이별 허락한 나를
후회 하죠 아무말 못 하고
뒤돌아서 온 그 밤을
후회 하죠 말도 안 되는
이런 이별 허락한 나를

시하나-봄이 올까요

최재숙 그녀의 또 하나의 시작! '시 하나'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최재숙이 5월에 싱어송라이터 시하나로 돌아왔다.

'시 하나' 싱글앨범 '봄이 올까요'는 최재숙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수지의 '눈물이 많아서' 작곡자인 표창훈이 편곡 작업을 도왔다. 작곡가 최재숙은 올 한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며 싱어송라이터 '시 하나'로 음악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노래와 가사로 표현했다.

최재숙 만의 애잔함과 그리움이 담겨있는 발라드!  엘리럽의 '그런 말', '조은 기억', '알아요' 작업 이후 4년 만에 그녀의 또 다른 시작!
'봄이 올까요'는 애잔함에 설렘이 더 담아져 있다.
늦은 봄 5월! 시하나의 봄이 시작되었다.

시하나-봄이 올까요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