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건 코기-랑데뷰 [가사/듣기]

카디건 코기-랑데뷰

카디건 코기가 첫 데뷔곡 " 랑데뷰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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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 코기-랑데뷰 가사
오늘은 너와 나의 랑데뷰
그러니까 옷 잘 입고 와
오늘은 너와 나의 랑데뷰 랑데뷰 ay
어제는 너와 나의 랑데뷰
나의 눈은 너무 부셨지
어제는 너와 나의 랑데뷰 랑데뷰 ay

오늘은 너와 나의 랑데뷰
그러니까 옷 잘 입고 와
오늘은 너와 나의 랑데뷰 랑데뷰 ay
어제는 너와 나의 랑데뷰
나의 눈은 너무 부셨지
어제는 너와 나의 랑데뷰 랑데뷰 ay

랑데뷰 생각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아
아직까진 가깝진 않지만
나는 원해 너의 맘
다른 사람들은 말하지
너와 나의 사이는 이미 노 답
시간이 전부 해결해 줄 거야
나의 노력과 함께 oh yeah
매일 난 페북과 인스타그램이
오늘 밤 숙제야

오늘은 너와 나의 랑데뷰
그러니까 옷 잘 입고 와
오늘은 너와 나의 랑데뷰 랑데뷰 ay
어제는 너와 나의 랑데뷰
나의 눈은 너무 부셨지
어제는 너와 나의 랑데뷰 랑데뷰 ay

너와의 약속을 잡은 그날 밤
침대에서 한참을 뒤척이다
내 머릿속은 온통 플랜 ab부터 xz까지
유튜브에서 본 영상들을 조합해
연습해 너 앞에서 할 말들
안 더듬게 천천히 정확히
자연스럽게 다가갈래
부담스럽지 않게
편안하게 해줄래
봄처럼 따뜻하게 yeah
Is the new version 새로운 타입
내 심장소리는 진정할 줄을 몰라
봄바람이 차가운 상처를 보듬아
새 살을 돋우고 설렘으로 메꿔놔
이제 열매를 맺기를 기다리는 나
너에게 어울리는 건 복숭아야
첫눈까지 남아있는 건 봉숭아야
사계절이 어울리는 건 처음 봐서 그래
내 얼어붙은 심장을 놓인 네가 사기 캐
내 맘속 깊숙이 숨겨 놓은 단어 사귈래
how bout you? I'm seri ous
we love like a pancake

오늘은 너와 나의 랑데뷰
그러니까 옷 잘 입고 와
오늘은 너와 나의 랑데뷰 랑데뷰 ay
어제는 너와 나의 랑데뷰
나의 눈은 너무 부셨지
어제는 너와 나의 랑데뷰 랑데뷰 ay

오늘은 너와 나의 랑데뷰
그러니까 옷 잘 입고 와
오늘은 너와 나의 랑데뷰 랑데뷰 ay
어제는 너와 나의 랑데뷰
나의 눈은 너무 부셨지
어제는 너와 나의 랑데뷰 랑데뷰 ay

카디건 코기-랑데뷰

카디건 코기의 첫 데뷔곡 랑데뷰이다. 이 곡은 2017년 사운드클라우드에 처음으로 올라갔고 몇 년에 준비 기간 끝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올라왔다.

심플한 재즈풍 기반에 랩인 이 노래는 연인들이 듣기에도 좋고 썸 타는 기간에도 듣기 좋은 노래이다.
특히 연인이나 썸남,썸녀들이 만나기 전에 들으면 더 좋은 날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심플한 곡과 달리 아트워크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데 그동안 카디건 코기를 도와준 고마운 사람들을 숨은 그림 찾기처럼 곳곳에 숨겨놓았다.

작사: 카디건 코기
작곡: Dezaulait
편곡: Dezaulait 카디건코기

카디건 코기-랑데뷰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