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음악

A Boy Next Door (옆집 남자)-아가 [가사/듣기]

반응형

A Boy Next Door (옆집 남자)-아가

A Boy Next Door (옆집 남자)-아가 바로듣기


A Boy Next Door (옆집 남자)-아가 가사

잘 지내니 아가
무지개 동산은 좀 어떠니
씩씩하게 뛰놀고 있지?

어젯밤에 꿈에
너와 함께 실컷 산책을 했지
꽃그늘에 잠시
모과나무 아래
우리 함께 놀던
모든 곳에

계절처럼 긴 슬픔이 지나가고
이젠 눈물도 말라가지만
우리 함께 만든 수많은 추억들로

2019년 6월 17일

A Boy Next Door (옆집 남자)-아가

나와 17년을 함께 한 반려견 '로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1년이 지난 지금
당분간, 로키와의 추억을 담은 이야기를 노래하며 로키를 추모하고 나의 슬픔도 치유하고 싶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 '아가'라는 곡이다.


'계절처럼 긴 슬픔이 지나가고 이젠 눈물도 말라가지만 우리 함께 만든 수많은 추억들로 다시 또 울고 웃겠지 때론 또 끙끙 앓겠지 널 그리며. 사랑한다 아가'


A Boy Next Door (옆집 남자)-아가 [가사/듣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