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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밥은 굶어도 머리엔 무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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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밥은 굶어도 머리엔 무스

현성-밥은 굶어도 머리엔 무스 바로듣기

현성-밥은 굶어도 머리엔 무스 가사

속초에서 12박 13일
낙산에서 11박 12일

제멋대로 세운 낡은 텐트
제멋대로 꿈을 꾸던 날들

밥은 굶어도 머리엔 무스 바르던 날들
그해 여름 바닷가
무더운 밤 지새며 난 알아요를 부르던
조개 끓여 모래 먹던
잊혀지지 않는 시간들

현성-밥은 굶어도 머리엔 무스

“밥은 굶어도 머리엔 무스” 소개글



코로나19 로 인해 시간이 멈춘 듯한 2020년… 그런 지친 일상에서 문득 떠오른 아주 오래 전 그 날들
제멋대로 꿈을 꾸고 우정 하나로 배를 채우던 겉멋 투성이 시절…


시간이 멈춘 듯한 내 가슴에 다시 파도치는 그날들 밥은 굶어도 머리엔 무스 바르던 그 날들...

현성-밥은 굶어도 머리엔 무스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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