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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별-휴일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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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별-휴일

싱어송라이터 윤별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곡 " 휴일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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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별-휴일 가사

아주 느리게 저물어가는
주홍빛의 해를 보다가
불어오는 바람 또한 느리게, 나를 스치네

느껴지는 습한 공기와
노래하는 작은 벌레들
기분 좋은 향기 더욱 진하게, 나를 감싸네

오늘만큼은 조금 천천히
내일만큼은 신경 안 쓸래
나른하게 스며들래
이 풍경에

윤별-휴일

여러분들에게 휴일은 어떤 날인가요?



"바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싶을 때엔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는 사람과 함께 휴일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휴일'은 싱어송라이터 윤별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곡이며 푸른 여름의 밤, 나무가 푸르게 피어있는 머리 속에 떠오르는 그곳을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 걷는, 그런 얘기를 윤별만의 감성으로 남긴 노래이다.

힘들고 지친 하루, 집에 가는 길에 생각나는 노래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모든 이들의 휴일을 축복한다.

윤별-휴일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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