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s & (앨리샌드)-놀자 [가사/듣기]

Alice`s & (앨리샌드)-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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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s & (앨리샌드)-놀자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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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걍 놀자~ (휴우우우~)

놀자 놀자 아무것도 하지 말고 놀자
놀자 놀자 아무일도 하지 말고 놀자

이래도 안돼 저래도 안돼 할 만큼 해봤지만
될 듯 될 듯 안돼 되다가도 안돼
이건 뭐 희망고문 (하아~)

놀자 놀자 아무것도 하지 말고 놀자
놀자 놀자 아무일도 하지 말고 놀아

놀자 놀자 아무것도 하지 말고 놀자
놀자 놀자 아무일도 하지 말고 놀자

이래도 안돼 (안돼~) 저래도 안돼 (NO NO)
할 만큼 해봤지만 (오지게 안되드라)
될 듯 될 듯 안돼 (아우 징해) 되다가도 안돼
(으휴 정말) 이건 뭐 희망고문 (하아~)

놀자 놀자 아무것도 하지 말고 놀자
놀자 놀자 아무일도 하지 말고 놀자

놀자 (놀자~) 놀자 (아 고만좀 해라) 놀자
(연필 놔라) 놀자 (적금 깰까?)
놀자 (퇴사각!) 놀자 (좀 놀아라양~) 놀자
(아 징하다잉~) 놀자 (하아~)

놀자

Alice's & (앨리샌드)-놀자

올라운더 피아니스트 Alice’s & (앨리샌드)의 새로운 도전, 지친 영혼과 소통할 노래. 마치 옆집 언니의 소소하고 일상적인 조잘거림인 듯, 당신을 조용히 위로하고 싶은 듯, 농담을 날리며 다가오는 오래된 친구처럼 익숙하고 친숙한 멜로디로 가득 찬 앨리샌드의 노랫소리가 울리기 시작한다.

Alice’s (앨리샌드)의 네 번째 앨범이자, 첫 번째 노래 앨범 [PLAY]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아티스트의 독특하고 패셔너블한 라이프 스타일, 여기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더한다는 의미로 '그리고(&)'를 붙였다. 피아노와 노래로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갈 앨리샌드가 네 번째 음악을 소개한다.

긴병에 장사 없듯 지속되는 이 시대 안의 삶의 무게에 사람들은 하나 둘 쓰러지기 시작한다.
오랜시간 고정관념이 된 지친자들을 위한 말. “힘내” 라는 말은 잠시 내려두고 이젠 그냥 “놀자~”라고, 같이 놀아보자고 이야기한다. 힘내서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돌아오는 것이 없다라고 느낀다면 잠시 나를 내려두고 쉬게해주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지. 그러다보면 또 어떤 좋은 기회가 내 곁에 이미 가까이 다가와 있을 수도.
앨리샌드 음악의 다양성은 한계가 없다는 것. 연주도 노래요, 흥얼거림도 노래다.
음악은 결국 모두를 노래하는 것이고, 그리고 이번엔 함께 부르고싶어 만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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