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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자카수-바다에 사는 여자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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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수-바다에 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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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수-바다에 사는 여자 가사

하얀 문을 달고 바닥엔
따뜻한 색의 카펫
좋아하는 책으로 뒤덮인
햇살 따가운 집
이른 아침부터
깨어있는 그 집 여자는
무슨 사연이 있어 보이더라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나는 그저 바달 좋아하는 여자일 뿐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나는 그대들이 모르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으니

가는 선율에 몸을 흔들며
흥얼거리는 노래
가끔은 잔디밭을 구르며
뜬구름을 봐

자카수-바다에 사는 여자

“이른 아침부터 깨어있는 그집 여자는
무슨 사연이 있어 보이더라.“


자카수-바다에 사는 여자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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